--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RU1', 포르쉐 카이엔의 신차용(OE) 타이어 선택 - 넥센타이어가 포르쉐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 포르쉐 공급 건은 넥센타이어의 우수한 품질과 첨단 기술을 나타낸 것
-- 넥센타이어, 이번 공급건 기회로, 다양한 고급 마케팅 활동 전개 - 자사의 브랜드 가치 강화할 계획
(서울, 한국 2016년 9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타이어 제조업체 넥센타이어가 포르쉐 카이엔에 자사의 엔페라(N'FERA) RU1 255/55R18 109Y XL을 신차용(original equipment, OE)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넥센타이어가 포르쉐 자동차 모델에 OE 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0901/403424
차량의 스포츠 주행 경험 측면에서, 엔페라 RU1은 최상의 코너링 안정성과 고속 주행을 위한 스포츠 핸들링을 자랑한다. 엔페라 RU1은 우수한 웨트 그립(wet grip)으로 유럽연합의 라벨링 A 등급을 받았으며, 또한 가장 낮은 소음 등급인 소음 레벨 1등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고속에서 스포츠 차량의 브레이크 역량을 최대한 높이는 3D 나노 그립 기술을 적용했으며, 또한 조향 응답속도와 내구성을 최적화하는 Fast Reversible 기술도 적용했다. 그 외에 핸들링 안정성을 높이는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캡플라이 코드와 스페셜 비드 필러도 장착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CEO는 "포르쉐에 처음으로 OE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무척 기쁜 일"이라며 "포르쉐가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럭셔리 자동차 제조업체인 만큼, 포르쉐 카이엔에 자사의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자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첨단 기술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포르쉐에 대한 OE 타이어 공급을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의 기업 정체성을 홍보하고, 고급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다른 포르쉐 자동차 모델로 OE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는 노력도 기울일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2012년부터 세계 굴지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다양한 자동차 유형에 OE 타이어 공급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한편, 넥센 타이어는 지난 3월 발표한 J.D. 파워의 OE 타이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승용차 부문 12개 타이어 브랜드 중 4위를 차지했다. 현재 넥센타이어는 한국, 중국, 미국 및 독일에 네 개의 첨단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세 제조 시설은 한국(2)과 중국 칭다오(1)에 있다. 넥센타이어는 국제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2018년까지 체코공화국 자테츠(Zatec)에 신규 제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소개
1942년에 설립된 넥센타이어는 한국 경상남도 양산과 서울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업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타이어 제조업체들 중 하나인 넥센타이어는 전 세계 141개국에서 491명의 판매업자와 협력하고 있으며(2015년 7월 현재), 세 개의 제조 공장(한국 양산 및 창녕, 중국 칭다오)을 보유하고 있다. 체코 공화국 자테츠에 들어서는 또 다른 공장은 2018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첨단 기술과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승용차, SUV 및 소형 트럭용 타이어를 생산한다. 넥센타이어는 또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UHP 타이어 생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에 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2014년 국제 타이어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세계 탑 4 디자인상을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추가 정보는 http://www.nexentire.com을 참조한다.
출처: 넥센타이어(Nexen T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