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서울, 2016년 8월 1일 /PRNewswire/ --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언어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비상장 기업인 TransPerfect는 오늘 대한항공의 탑승객을 위한 메인 예약 사이트인 www.koreanair.com에 3개의 새로운 언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어 외에 태국어와 베트남어가 추가되면서 지원되는 언어 수는 총 1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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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원활한 현지화, 콘텐츠 관리, 테스트 과정을 위해 TransPerfect의 Adobe Experience Manager(AEM) 용 GlobalLink Connect를 사용해왔다. 우수한 AEM 기능에 GlobalLink의 워크플로우 관리 및 현지 검토 기능을 조합한 통합 서비스를 통해 대한항공과 같은 Adobe 사용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기업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GlobalLink 연동을 통해 AEM을 벗어나지 않고도 기획, 자동화, 관리, 추적, 검토 및 완료 등 사이트 현지화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대한항공 디지털마케팅팀 강성수 팀장은 "동남아시아는 지난 24개월간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준 시장이다. 우리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국 언어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TransPerfect는 대한항공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서, 대한항공의 외국어 웹 사이트를 출시하여 유지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승객들이 언어와 관계없이 쉽고 원활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TransPerfect와 GlobalLink AEM 어댑터를 통해 우리는 인력 추가 없이 이 작업을 쉽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전에는 개발되지 않았던 트래픽과 컨버전 부분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TransPerfect의 공동 CEO인 Liz Elting은 "대한항공이 계속해서 글로벌 네트워크와 고객층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이 3개의 언어로 된 예약 사이트를 출시함으로써, 대한항공은 전 세계 고객에게 투자하는 글로벌 마켓 리더로서의 여정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 CEO Phil Shawe는 "대한항공의 견실한 국제적 명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가 이 회사의 다국어 전략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다. 대한항공이 이 신규 시장에서 계속해서 서비스를 확대하고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는 지금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소개
1969년에 창립된 대한항공은 세계 상위 20대 항공사 중 하나이며 2015년에는 2,5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다. 대한항공은 6대륙에 걸친 46개 국가의 131개 도시에 이르는 목적지로 매일 462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A380 10대를 포함하여 항공기 169대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Sky Team) 항공사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이다. 20개 회원사로 구성된 스카이팀은 177개국의 1,052개 목적지로 일일 16,32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연간 6억 1,20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글로벌 항공사 연합이다. 대한항공의 프로그램, 노선, 운항 빈도, 제휴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korea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ansPerfect 소개
연간매출이5억달러가넘는TransPerfect는언어서비스및기술솔루션을제공하는세계최대의비상장기업이다. TransPerfect는6대륙에걸친90개도시에지사를두고있으며, 전세계고객들에게170개이상의언어로종합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 전세계3,000개이상의기관에서TransPerfect의GlobalLink®제품군을이용하여다국어콘텐츠관리를간소화하고있다. 최고의품질과고객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노력하는TransPerfect는 ISO 9001및EN 15038인증을완벽하게받은기업이다. TransPerfect는뉴욕에글로벌본사와런던및홍콩에지역본부를두고있다. 자세한내용은www.transperfect.com에서확인할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