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6년 8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CIFF)가 9월 7일 상하이 홍차오의 국립전시회&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NECC)에서 제38회 CIFF(상하이)를 개최한다. 나흘간 열리는 CIFF(상하이) 가을 박람회는 가구 산업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가정용 가구, 사무용 가구, 홈 데코 & 홈 직물, 야외 및 여가를 비롯해 기계류와 원료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굴지의 가구박람회인 CIFF는 지난 3월 제37회 CIFF(광저우) 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8일간 열린 이 유익한 CIFF(광저우) 봄 박람회에는 총 3천868개의 전시업체와 16만8천881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이번 CIFF(상하이)는 국제 가구산업에서 가장 인기 많은 경향인 맞춤 가구와 스마트 가구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CIFF 위원회 임원은 "대규모 전시회는 대도시에 집중돼 있다"라며 "자사가 전시업체와 바이어들에게 제공하는 양질의 플랫폼은 가구 산업 내 모든 체인을 연결하는 데 일조한다. 유행을 선도하는 스마트 홈 맞춤은 물론, 수십 가지 국제 브랜드를 선보일 제38회 CIFF(상하이)에 큰 희망과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가구 산업의 유행을 선도하는 CIFF(상하이)는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더 많은 맞춤 및 개인화 제품을 선보이고, 스마트 가구에 특히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현재 많은 전통 가구 제조업체가 현대적인 디지털 생산 방식으로 이동하기 위해 새로운 생산 모델을 채택하는 것을 비롯해 새로운 디자인에 현대적인 기술을 통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CIFF의 현대 가정용 가구쇼에서는 미국의 Ashley, Lifestyle, Global Views 및 Uttermost, 이탈리아의 Chateau d'Ax, Biesse, SCM 및 Cefla, 독일의 Homag, 호주의 Beard, Boori 및 Lounge Innovation을 비롯해 중국의 Landbond, Qumei, Kuka Home 등을 포함해 수십 가지 서양 및 동양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 9월 이탈리아, 미국, 독일, 러시아, 벨기에, 인도, 일본, 한국 및 터키의 국제 바이어가 CIFF(상하이)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기업이 추천하는 VIP 바이어는 무료 숙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디자이너, 건축가, 부동산 전문가 및 가구 판매자가 CIFF(상하이)에서 사업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CIFF(상하이)는 홍차오 공항과 홍차오 기차역을 잇는 홍차오 교통 허브에서 불과 1.5km 떨어진 홍차오 국립전시회&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다. 지하철로 이동 시에는 2호선 Xujingdong 역에서 내리면 된다. 또한, CIFF(상하이)는 공항, 기차역 및 기타 교통 허브와 박람회를 오가는 무료 직행 셔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전시회&컨벤션센터(NECC)는 홍차오에서 제대로 운영되는 상업 센터의 지원을 받는다. 올 9월에는 InterContinental: Shanghai NECC가 개장해 전시업자와 바이어에게 최상의 전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CIFF 소개
중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가구박람회인 제38회 CIFF는 중국 해외무역센터(그룹), 광둥성 가구협회, 경량 산업제품과 예술-공예품 수출입을 위한 중국상공회의소 등과 같은 단체가 공동 개최한다. 박람회 진행은 China Foreign Trade Guangzhou Exhibition General Corp.가 맡았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729/0861607645
출처: 중국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