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비오의 UV LED가 피부 내 비타민D 생산의 열쇠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2016년 7월 28일 /PRNewswire/ -- 유수의 생활 건강 및 위생 관리 기업 레이비오(RayVio Corp.)는 보스턴 대학교(Boston University)와 진행 중인 연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금일 발표했다. 본 프로그램은 골다공증 및 구루병 외에도 기타 대사성골질환에 이르는 장애를 발병시키는 비타민 D 결핍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한다. 본 연구는 마이클 F 홀릭(Michael F. Holick) 박사가 이끌고 있으며, RayVio LED가 발생시키는 자외선광에 다양한 피부 샘플을 쬐임으로써 비타민D 결핍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적절한 노출 시간 및 강도를 결정한다.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1억 명 이상, 전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이 영향을 받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면 끔찍한 질환들의 발병을 줄이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생명을 잠재적으로 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마이클 F. 홀릭 박사(Michael F. Holick, Ph.D., M.D.)는 말했다. 홀릭 박사는 보스턴 의학 대학교의 생리학 및 생물물리학 교수이자 보스턴 의학 센터에서 내분비학자로 재직 중이다.
홀릭 박사는 또한 "레이비오와의 이전 연구를 통해 우리는 LED 전구의 저자극 자외선이 피부 내 비타민 D 생산을 촉진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음을 밝혀낸 바 있으며, 저자극 자외선은 오늘날 출시되는 웨어러블 제품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기존의 연구를 토대로 진행되며, 보다 효과적인 최적의 파장과 지속 시간 및 강도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타민 D 결핍은 골다공증과 구루병 같은 쇠약 질환 외에도 암, 당뇨병 및 다발성 경화증 및 심장 질환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발병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비타민 D 결핍과 알츠하이머, 우울증, 정신분열증과 같은 뇌 질환 사이의 연관 관계가 밝혀지기도 했다.
"레이비오는 특정 파장에 맞춰진 LED들을 제작하며, 홀릭 박사의 팀과 함께 일하면서 비타민 D 결핍을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자외선광 및 강도를 제공하는 LED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레이비오의 CEO 로버트 C. 워커(Robert C. Walker) 박사는 말했다.
홀릭 박사와 레이비오 팀에 의해 앞서 진행된 실험 결과들은 열람 요청 후 확인 가능하다. 최신 연구 결과 및 요약 정보를 받아 보고 싶은 독자는 여기를 통해 등록하고 받아볼 수 있다.
홀릭 박사와 함께 진행 중인 합동 연구 프로젝트와 더불어, 레이비오가 가장 최근에 공개한 딥 자외선 LED(deep UV LED)는 병원 내 감염이나 정제되지 않은 물을 통해 전염되는 수인성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줄일 잠재력을 갖춘 살균 및 수질 정화 과정에 적용되고 있다.
레이비오에 관하여
레이비오(RayVio Corp.)는 깨끗한 물과 환경을 공급하는 유수의 생활 건강 및 위생 관련 기업이다. 레이비오의 제품은 질병으로부터 수십 억 명의 사람들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수익성을 창출해낸다. 레이비오의 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자외선 LED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 및 활용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화학 제품이나 값비싼 소비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해결책에 힘을 실어줄 수 있게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rayvio.com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