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상하이 및 싱가포르 2016년 7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시아 굴지의 물류 펀드 개발 및 관리 업체 중 하나인 e-Shang Redwood("ESR")가 시장에 나올 가장 중요한 도쿄만 부지 중 2곳을 구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부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도쿄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물류 시장 중 하나다. 이는 도쿄 중심, 주요 항만 기반시설, 하네다 국제공항 등과 가깝고, 도쿄와 요코하마 간 고밀도 도시 연속체에 속하기 때문이다. 두 입지 모두 신용 세입자에 임대된 상태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이 최고 부지의 면적을 합하면 143,839sqm(43,511평)에 달한다. 또한, 이 두 부지는 가나와가현 가와사키시 히가시 오기지마라는 전략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ESR은 총 최대 560,000sqm에 달하는 NRA로 8층짜리 최첨단 창고 세 개를 단계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총 면적이 77,723sqm(23,511평)에 달하는 첫 번째 부지("부지 A")는 현재 세입자의 대형차를 보관하고 주차하는 야외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총 면적이 66,116sqm(20,000평)에 달하는 두 번째 부지("부지 B")는 현재 세입자가 장비와 차량 부품을 보관하는 두 개의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도쿄 DBD에서 15km 거리에 있으며, 하네다 국제공항(5km), 가와사키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1km), 요코하마 항(15km)과 가깝다. 수도권 고속도로 도쿄만 경로의 히가시 오기지마 인터체인지(접근점)가 이 프로젝트에서 겨우 1.6km 거리에 있다. 이로 인해 도쿄, 요코하마 및 하네다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도로에 대한 신속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ESR 공동 설립자이자 일본지사 사장인 Stuart Gibson은 "대형 현대 물류 사업자 사이에서 도쿄만 지역은 항상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이 하부 시장에 위치한 시설은 현재 100%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일본 물류 시장의 기본이 탄탄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이번 프로젝트가 지난 10년 동안 도쿄만에서 진행된 대부분의 비교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를 능가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면서 "이 프로젝트는 전자상거래, 소매 및 제삼자 물류 부문에 종사하는 세입자에게 최상으로 결합된 기능성, 확장 유연성 및 독특한 위치 속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SR 소개
e-Shang Redwood("ESR")는 아시아 굴지의 물류 부동산 개발, 소유 및 운영업체 두 개가 결합된 기업으로서 중국, 일본 및 한국에서 소유 및 개발 중인 프로젝트 면적이 350만 평방미터가 넘고,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자본 및 펀드 관리 사무실을 운영하는 아시아 최대의 물류 부동산 플랫폼 중 하나를 제공한다.
2006년과 2011년에 각각 설립된 e-Shang과 Redwood는 2016년 합병을 통해 ESR로 재탄생했으며, APG, Warburg Pincus, Equity International, PGGM, CPPIB 및 Goldman Sachs를 포함해 세계 최고의 투자업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오늘날 ESR은 소비 및 거래와 아주 밀접하게 연계된 주요 대도시 지역에 초점을 맞춘 아시아 최대의 개발 파이프라인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ESR은 중국 굴지의 전자상거래 업체를 비롯해 콜드 체인 물류를 위한 최대 규모의 제삼자 임대 회사이기도 하다.
문의처:
ESR Japan Leasing:
Kazuhiko Watanabe
kwatanabe@redwoodgroup.com
ESR Corporate Media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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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704/8521604364
출처: Redwood Group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