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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hang과Redwood Group, 전략적 합병 소식 발표

e-Shang
2016-01-22 16:59 3,052

상하이, 싱가포르 및 도쿄, 2016년 1월 22일 /PRNewswire/ -- 아시아 로지스틱스 부동산 중개업의 독보적인 개발자 겸 소유자이자 운영자인 e-Shang(e-Shang Cayman Ltd)와 레드우드(Redwood Group Asia, Pte. Ltd.)는 오늘 주식합병 체결을 발표했다. 합병회사의 새로운 명칭은 e-Shang Redwood(ESR)로, 중국, 일본, 한국에 걸친 350만 제곱미터 이상의 프로젝트를 관리 및 개발하게 되며, 자산 및 기금관리 사무실은 홍콩과 싱가포르에 위치하게 된다.

e-Shang 상하이 프랜드 파크
e-Shang 상하이 프랜드 파크

 

레드우드 오사카 난코 디스트리뷰션 파크
레드우드 오사카 난코 디스트리뷰션 파크

이번 합병 즉시 ESR은 (i) 회사를 운영하는 여러 국가의 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개발 파이프라인(약 800만 제곱미터 이상) 소유업체 중 하나가 되고, (ii) 아마존, JD.com, 이하오디엔, H&M, 까르푸, DB 쉥커, 다임러, Askul을 포함한 다국적기업에게 중요한 임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iii) APG, PGGM, CPPIN,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스 등의 투자자들에게는 다각적인 방면에서의 성장성이 보장되는 기관 자본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2011년 세계적인 사모펀드사인 워버그 핀커스와 두 명의 성공한 중국 부동산 중개업 사업가가 공동 설립한 e-Shang은 중국과 한국에서 기관용 물류창고를 제공해왔다. e-Shang은 창립 이후 현재까지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200만 제곱미터 이상의 현대적인 물류창고를 운영 및 개발해 중국에 있는 제3 로지스틱스 업체나 소매업자, 전자상거래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오늘날 e-Shang은 중국 전역의 콜드체인 로지스틱스에서 선구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가장 규모가 큰 3자 임대주로, 현대적인 물류창고 소유자 중 상위를 차지한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 e-Shang은 공동설립자인 워버그 핀커스와 골드만 삭스, APG, CPPIB와 같은 세계적인 투자자로부터 자본을 조달했다. 2014년에는 한국 시장에 진입해 두 명의 경험 있는 현지 사업가들과 함께 켄덜 스퀘어 로지스틱스 프로퍼티(Kendall Square Logistics Properties) 증축을 계획했고 현재 60만 제곱미터 규모가 넘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100만 제곱미터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11월, e-Shang은 한국 시장에서 대규모 파이프라인 증축을 위해 APG와 CPPIB와 5억 달러에 달하는 합작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레드우드는 2006년 스튜어트 깁슨과 찰스 드 뽀르뜨가 창립한 전문 로지스틱스 부동산 중개업 회사로, 12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실내 개발과 임대, 자산 관리를 개발 중이다. 회사는 중국과 일본의 중요 지역에서 거대 파이프라인을 소유하고 있어, 해당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인정받고 있다.

레드우드 설립자들은 아시아에서의 고품질 물류창고를 개발함에 있어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 1999년에는 프로로지스(Prologis)를, 2003년에는 AMB 플랫폼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1990년대 후반 이후로 줄곧 일본에서 40억 달러에 달하는 로지스틱스 부동산 중개업에 투자해왔다. 회사의 성장이 가속화되자, 레드우드 설립자들은 2013년 투자 전문업체인 Equity International(EI)를 전략적 파트너로 지정했다. EI는 샘 젤 회장이 부동산 중개업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레드우드는 또한 PGGM, 모건 스탠리, PAG, CBRE와 제휴를 맺어 다른 대규모 자금과 프로젝트 투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E-Shang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제퍼리 쉔과 레드우드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스튜어트 깁슨이 합병회사의 공동 CEO직을 맡을 예정이다. 두 명의 공동 CEO와 선 동핑(e-Shang의 공동설립자이자 의장), 그리고 찰스 드 뽀르뜨(레드우드의 설립자로 ESR 회장직을 맡게 된다)의 4명이 집행위원회를 구성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대규모 파이프라인과 사업 발의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여러 지역에 있는 부서들, 그리고 세계적인 자산 회사들과의 관계도 증진시킬 예정이다. ESR 최고의 고위 관리팀은 상하이, 광저우, 홍콩, 도쿄, 오사카, 서울과 싱가포르에 있는 자사 사무실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E-Shang의 공동설립자 선 동핑은 "현대적인 물류창고에 대한 장기 수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사의 비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통합 로지스틱스 물류창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우선주의'의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며 "레드우드와의 파트너십으로 순 운용자산(AUM), 파이프라인, 이퀴티 관계도 증대될 것이며, 팀의 관리나 운영관련 지식도 증대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레드우드 설립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합병회사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해당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부동산 중개업 로지스틱스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e-Shang과 Redwood는 그 동안 각각의 시장에서 최상의 플랫폼을 구축해왔기 때문에 이 합병회사의 잠재력이 엄청날 것"이라면서 "스튜어트, 찰스 그리고 그 외 더 많은 레드우드 가족들에게 개인적으로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합병 즉시 e-Shang과 레드우드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며 중국, 일본, 한국에 있는 다른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들과 소매업체들, 그리고 3자 로지스틱스 업체에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으로 운영 능력과 사업 관계가 증진돼, 결과적으로 고객들과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깁슨과 드 포르트는 공동 성명서에서 "e-Shang과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며, 이로 인해 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미래의 성장을 위해 강력한 플랫폼을 세워 앞으로도 소비 시장에서 막강한 위치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버그 핀커스의 관리이사인 제프리 펄만은 "당사는 아시아에서 아주 뛰어난 로지스틱스 플랫폼을 설립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또한 이번 합병으로 능력 증대, 자본 관계 증대와 규모 증대와 같은 이점들이 생기면서 목표인 신규 상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공급 체인의 효율성 증대, 제3자 로지스틱스 제공업체의 합병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e-Shang과 레드우드와 같은 현대의 로지스틱스 부동산 중개업체들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8년 사이의 중국 온라인 소매분야의 연평균 성장률은 31%, 일본은 11.3%, 한국은 9.2%를 보이며 성장할 전망이다.

E-Shang 소개

E-Shang은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개발 및 투자관리 통합회사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해 아시아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Shang은 세계적인 사모펀드사인 워버그 핀커스와 두 명의 중국 사업가들이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2014년 5월에는 네덜란드 연금기금자산관리자인 APG 에셋관리 N.V.가 e-Shang에 투자를 했다. s-Shang은 설립 이후부터 줄곧 중국 및 한국에서 23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20개의 전자상거래, 소매, 콜드체인 유통센터와 프로젝트를 진행 및 개발하고 있다. E-Shang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en.e-shang.com.cn/을 참조한다.

레드우드(The Redwood Group) 소개

2006년 찰스 드 뽀르뜨와 스튜어트 깁슨이 공동설립한 레드우드는 싱가포르, 일본, 중국 각지에 있는 고위 현지전문가들이 운영한다. 레드우드는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기관 투자자들과 파트너를 맺어, 세계 무역의 증가와 더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대도시에서 로지스틱스 부동산 중개업에 투자하고 개발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레드우드에 관한 추가 내용은 웹사이트 www.redwoodgroup.com을 참조한다.

미디어 문의:

e-Shang
Anyi Wang:
anyiwang@e-shang.com.cn

Redwood
Emma Larsson:
elarsson@redwoodgroup.com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120/8521600391-a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120/8521600391-b

출처: Redwood Group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