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질환모델링에 유도신경 줄기세포를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보스톤과 서울, 한국, 2016년, 6월 21일 /PRNewswire/ -- 재생의학의 선구자인 ORIG3N(ORIG3N, Inc.)과 혁신적인 줄기세포 치료법 개발사인 강스템바이오텍(Kangstem Biotech)은 질환모델링에 유도신경 줄기세포(iNSC) 활용 연구를 위한 학문적인 협업을 양사가 착수하였다고 오늘 발표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ORIG3N이 그들의 질환모델링 플랫폼에 사용하도록 동사에 iNSC를 공급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피부 섬유아세포로부터 환자 특정 iNSC를 직접 생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이 iNSC는 신경 장애에 대한 치료와 약물 스크리닝에 사용하기 위해 이형 신경세포 내에 더 다른 세포가 될 수 있다. ORIG3N은 강스템의 iNSC를 질환모델링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iNSC 연구를 위한 자체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 연구개발 담당 CEO인 강경선사장은 "우리는 난치병 환자를 치료하는 줄기세포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람들은 생존 기간을 늘릴 뿐만 아니라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다"면서 "당사가 ORIG3N과 같은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의 혁신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확대 적용하는 것은 당사의 업무와 사명에 귀중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ORIG3N은 노벨상 수상 기술의 활용을 통해 혈액 샘플을 유도다능성 줄기세포로 재프로그램하여 이 줄기세포가 신경, 심장세포와 간세포 등의 다른 세포로 자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의학의 미래를 바꿔가고 있다. 이 세포들은 정확한 질환모델링과 신약개발연구를 위한 강력한 툴을 제공한다.
ORIG3N의 CEO인 로빈 Y. 스미스는 "당사의 과학자들은 유도다능성 줄기세포를 사용한 질환모델링의 최첨단에 서있다"면서 "우리는 강스템바이오텍이 신경 질환에 대한 더 나은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신경 줄기세포 생성의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에 그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강스템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는 양 조직이 개인별 재생의학의 발전을 위해 행하는 긴밀한 협력에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ORIG3N
ORIG3N은 희귀병과 유전병의 연구와 치료법에 대한 변혁을 이끌고 있다. 우리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포와 분자 구조에 대해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동일 인가 세포저장소를 설립했다. 이 세포들은 계속 재생되며 우리가 라이프캡슐이라고 부르는 인체에 대한 생생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준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미래 의학의 발전과 그들 자신의 장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기부해 왔다. 창업자들은 일련의 기업가들로 그들이 종전에 세운 벤처기업인 아르투스랩스(ArtusLabs)는 2011년 퍼킨엘머(PerkinElmer)가 인수했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www.orig3n.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강스템바이오텍
강스템바이오텍은 생약 제품의 연구와 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동사는 다양한 난치병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법을 우선적으로 개발한다. 동사는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 서울에 본사가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15년 12월 21일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연락처:
Joy Lee-Calio
ORIG3N 홍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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