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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생약 업체를 위한 완전 엔드투엔드 솔루션 공급용 생산 기술 확대

Merck
2016-05-02 20:00 1,224

- 유연 공정 개념을 통해 약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일정을 단축할 수 있다

- 엔드투엔드 솔루션은 고객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다름슈타트, 독일, 2016년, 5월 2일 /PRNewswire/ -- 유수의 과학 및 기술 기업인 머크(Merck)는 모비우스(Mobius®)2000L 일회용 바이오리액터가 장착된 동사의 최신 일회용 현행의약품생산관리기준(cGMP) 생산설비를 확장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머크는 프랑스에 위치한 동사의 새로운 업스트림 개발센터인 바이오개발센터에서 생산 라인을 완벽히 갖춘 cGMP 생산설비를 이제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동 설비는 머크 자체의 기구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0429/361766

머크 이사회 멤버이자 생명과학 담당 CEO인 유디트 바트라는 "약품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클론제품으로부터 상용제품에 이르는 완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혁신과 전문 기술을 통한 공급을 원활하게 진행한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면서 "당사 특유의 제품 공급을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생산 공정의 어떠한 단계에서든지 기존 설비 또는 당사가 설계해준 설비에서 상용 제품 생산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당사가 지원해준다는 확신을 가지고 생산 라인을 바꿀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머크는 크기와 작업 범위의 확대를 통해 셀라인 개발에서부터 이후 단계의 임상 제품 생산에 이르는 재조합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고객들은 계약 생산 기관 또는 다른 공장에 기술을 이전하는 시점에서 상용 제품 생산을 확대할 때 발생하는 기존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머크의 프로빈티지(Provantage®)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세계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

머크의 프로빈티지®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통해 공정 개발, cGMP 생산, 공장 설계, 제조 장비 및 소모품과 장비 훈련, 기술 이전과 상용화 라인 설치 등 제품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고객들이 초기 임상 단계에서 상용화 단계에 이르는 과정을 개선하여 제품 출시 속도를 빠르게 하고 생산성과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것이 본 솔루션의 목표이다.

머크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분야를 이끌어 가는 과학 및 기술 기업이다. 약50,000 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생약 요법에서부터 암 혹은 다발성경화증,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스마트폰과 LCD 텔레비전 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머크는 2015년 66개 국가에서 128억 5천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1668년에 창업된 머크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업 일가는 여전히 이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독일 다름슈타트에 소재한 머크는 머크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예외는 미국과 캐나다로서 그곳에서 동사는 EMD 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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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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