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아비치, 플로리다주와 서울, 한국, 2016년 3월 10일 /PRNewswire/ -- 센서 지원 전체 무릎 관절 성형의 리더인 오소센서(OrthoSensor, Inc.)와 통신 및 가전 용 전자 부품 업계의 리더 기업인 우리ETI의 자회사 IM테크는 연구개발, 협업, 제조 및 자본 투자를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오소센서의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인 이반 딜레비치는 "IM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당사의 내부 개발 프로세스에 첨단 전자 기술을 추가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 파트너십은 또한 당사 제조 효율의 개선을 가져다 주며 미국과 국제 시장에서 베라센스(VERASENSE™)의 상용화를 촉진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IM테크의 최고경영책임자인 이재석 사장은 "당사 보유 기술이 하이테크 의료 장비의 핵심 기술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당사는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인류를 위한 생명기술 공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파트너십이 우리 양사에게 윈윈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베라센스는 무선 데이터를 제공하여 인대/연성 세포 밸런스와 임플란트 포지션에 대한 증거 기반 결정을 외과의가 실시간으로 내릴 수 있는 전체 무릎 관절 성형에 사용되는 일회용 센서이다. 베라센스를 사용하여 무릎의 밸런스를 찾은 환자들은 관절 기능, 통증, 활동성과 환자의 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상당한 개선을 보인다.
오소센서에 관하여
센서 지원 TKA의 리더인 오소센서는 외과의와 병원에 상당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지능형 정형 기기와 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한다. 동사의 지능형 정형 기기는 증거 기반 정형 수술과 환자 예후의 개선 및 골근계 환자 치료 비용의 회기적인 절감을 가능케 하는 동사의 소프트웨어 제품과 연계된 독자적인 첨단 센서와 통신 기술을 활용한다.
오소센서(OrthoSensor®)와 베라센스(VERASENSE™)는 오소센서의 상표이다.
IM테크에 관하여
IM테크는 세라믹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파주에서 2000년에 설립되어 소재와 전자 회로에 최신 하이테크를 접목한 제품을 생산한다. 세라믹 사업부는 오리지널 소재와 전체 공정에 설치하는 반도체 웨이퍼를 검사하는 MLC (다층 세라믹) 서브스트레이트를 제조한다. 모바일 사업부는 NFC, 블루투스, GPS, LTE, 무선 충전 안테나 및 무선 충전기, 스마트폰 용 메탈 프레임과 메탈 케이스 등과 같이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안테나를 제조하고 개발한다. 카메라 사업부는 스마트폰과 스마트TV에 들어가는 OIS (광학 이미지 안정기)에 결합된 카메라 모듈을 제조하고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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