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인류의 의지와 행동에 따라 변모하고 있다. 지구는 이제껏 우리가 보아 온 것과는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다." - 레볼루션오브더프레젠트
포틀랜드, 오리건주, 2016년 1월 26일 /PRNewswire/ -- 마크 라피아 감독이 만든 특집 다큐멘터리 레볼루션오브더프레젠트(Revolution of the Present)에는 전세계의 지도적 사상가 스무 명이 출연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 전혀 새로운 영화인 레볼루션오브더프레젠트의 관람을 통해 우리 모두의 더 낳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제안한다. 비메오, 아이튠즈와 아마존프라임에 이제 막 올라 있는(구글플레이에서는 곧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서구인의 사상과 의식구조를 살핌으로써 복잡한 현대 사회의 실타래를 풀어본다. 정체성 정치, 소셜미디어, 기후변화, 스크린과 컴퓨터 기술의 알고리즘 속에 처한 식민지 시대 이후의 세계에서 이 다큐멘터리는 네트워크화된 오늘의 문화 속에 개인의 참여 정치가 작동할 여지가 있는 지를 묻는다.
동영상 - http://youtu.be/3EFVaByF9ms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0122/325083
매트릭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
레볼루션오브더프레젠트는 소위 가속화된 자본주의가 도시, 국가경제, 시민들에 끼친 생소한 효과를 살펴본다. 인상적인 일련의 시각과 음향, 이미지로 연출된 다큐멘터리에서 스무 명의 세계적인 사상가들이 현재의 문제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하면서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난해성을 거론한다.
"우리는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다. 이 철저하게 새로운 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사고 방식." - 레볼루션오브더프레젠트
라피아는 "이 영화는 전세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것이다"면서 "이는 마치 벽돌을 쌓아 감으로써 네트워크화된 이 세상의 늘어만 가는 복잡성과 상호의존성이 무엇인지 묘사하는 것이다. 컬럼비아대학의 사스키아 사센 교수가 이 영화에서 말했듯이 아마도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의 다른 경로를 가고 있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시간을 내어 우리의 현재 위치가 어디 인지를 살펴 본다면 미래를 향해 그냥 가고 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의 태만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것이 이 영화의 주제이다"라고 말한다.
인류 문명으로 말미암아 지구인들이 더 큰 위험에 빠지게 됨에 따라 우리는 종전보다 더 많이 협력하고 대화할 필요가 있다. 토론의 장에 나서기 바란다. 여기에서 예고편과 영화를 무료로 시청하기 바란다. www.revolutionofthepresent.org에서 정보를 구하고 @RevOfThePresent에서 생각을 공유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