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Nobu Su, 일본에서 자신이 발명한 보온병 모양의 LNG 기술의 특허 등록 마쳐

TMT CO Ltd
2016-01-12 16:30 1,591

-- 하이브리드 추진 기술과 보온병 모양의 LNG 탱크 결합, COP21과 지구 온난화의 해결책으로 하이브리드 얼음 등급 LNG 선박 제시

(홍콩 2016년 1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시아 굴지의 해운업체 종사자이자 TMT Co., Ltd. ("Today Makes Tomorrow") 회장인 Mr. Nobu SU가 2015년 여러 개의 특허를 성공적으로 등록했다.

COP21에 따라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COP21에서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중국 지도자들을 포함해 196명의 대표들이 만장일치로 최초의 보편적 기후 협약을 비준했다. 교토 협정, 즉 COP3 이후 진전이 있기는 했지만, 진정한 해결책은 다음 세기까지 매일 배출되는 CO2(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 양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정당하고 시행 가능한 행동에서 비롯돼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COP21 기후 협약에서 2030년까지 달성할 목표로 정한 CO2 배출 감소량은 총량보다는 퍼센티지 기준을 바탕으로 하는데, 이는 더욱 효과적인 측정 방식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훨씬 더 엄격한 요건을 고려해야 한다.

Su 회장은 "COP21 협약에서는 비행기와 선박에서 배출되는 CO2 양을 무시했다"라며 "비행기와 선박에서 나오는 CO2 양을 합하면 러시아나 일본의 총 CO2 배출량과 비슷하며, 이는 전 세계 총 CO2 배출량 중 약 5~6%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적재산과 관련된 1865 파리 조약은 아무 쓸모가 없다. 다른 나라로 들어간다는 이유로 선박과 비행기에 대한 제약을 면제했기 때문"이라면서 "결과적으로 발명가들은 드론을 제외하고 비행기와 선박을 위한 그린 기술을 개발하는데 그다지 집중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두 파리 조약에서 나온 협약들을 수정하고, 특허 위반 벌금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며, "금세기가 끝나기 전에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술 혁신이다. 파리 조약에 비행기, 선박 및 기타 모든 이동 수단 형태를 포함시킬 필요가 있음을 주지시키고자 이 문제를 제기했다"라고 말했다.

북극해는 다량의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시행 가능한 기술을 가장 필요로 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는 수단 중 하나는 선박이 최단거리 경로를 통해 유럽과 극동 지방을 오가고, 그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과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Nobu SU 회장이 발명한 Hybrid Ship(하이브리드 선박)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동되는 주 프로펠러와 전기로 구동되는 덕트 프로펠러로 구성된다. 이 두 프로펠러의 조합으로 특히 밸러스트가 거의 없이 운항하는 선박의 연료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

Su 회장의 또 다른 발명품 '보온병 모양의 LNG 탱크'는 2015년 일본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 이 발명품을 이용하면 최초의 하이브리드 얼음 등급 LNG 선박을 개발할 수 있다. Nobu Su 회장은 곧 제정될 대빙 등급 규제에 대비하기 위해 러시아 등록소와 다른 IACS 회원국에 이 컨셉을 마침내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선박의 특허 등록과 관련해 Su 회장은 "더 많은 특허청이 하이브리드 선박을 등록하면, 이 기술을 더 즉각적으로 채택하고, 이 기술을 이용해 다른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 심각한 문제로는 밸러스트 수를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유해한 수중 생물과 병원균이 있다. 하이브리드 선박 기술을 도입하면 선박에 밸러스트 수를 둘 필요가 없으며, 그에 따라 북극과 아름다운 북극 자연에 영향을 미치는 수질 오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보도자료 문의:
inquiryreport@tmtship.com   

출처: TMT CO Ltd

출처: TMT CO Ltd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