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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hina, 베이징에서 베이징-몬트리올-아바나 서비스 개시 발표

Air China
2015-12-29 09:58 1,968

(베이징 2015년 12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7일, Air China가 베이징서우두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열린 행사에서 중국의 첫 쿠바 항로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항로의 첫 비행편은 베이징을 출발해, 몬트리올을 경유해서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에 도착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는 중국 주재 쿠바대사관, 베이징서우두국제공항 및 Air China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로운 베이징-몬트리올-아바나 항로의 첫 비행편을 환영하는 귀빈들. 사진: Yin Lu
새로운 베이징-몬트리올-아바나 항로의 첫 비행편을 환영하는 귀빈들. 사진: Yin Lu

 

연설 중인 당 서기관이자 중국항공그룹 부회장 Wang Yinxiang. 사진: Wang Zemin
연설 중인 당 서기관이자 중국항공그룹 부회장 Wang Yinxiang. 사진: Wang Zemin

 

행사에서 선 보인 지역 무용쇼. 사진: Yin Lu
행사에서 선 보인 지역 무용쇼. 사진: Yin Lu

 

항로 개시 행사에서 Alberto Blanco는 첫 베이징-아바나 서비스를 환영하며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 항로가 양국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양국의 사회 및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기를 소망했다.

Air China 부회장 Wang Yinxiang은 자신의 연설에서 최근 중국-쿠바 경제 및 무역 관계가 점점 밀접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베이징-몬트리올-아바나 서비스는 오랜 세월 항공시장에서 존재하던 중국과 쿠바 & 카리브해 간 간극을 메우고, 양국의 경제, 무역, 문화 및 관광사업 발전을 더욱 증진하며,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올해 Air China는 29개 국제 항로를 개설했으며, 현재 전 세계 6개 대륙 전부로 확장된 항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베이징-몬트리올-아바나 서비스는 끊임없이 자사의 국제 항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사의 입지를 다지고자 하는 Air China의 중요한 움직임을 대변한 것이다. 현재 Air China는 뉴욕(JF 케네디 공항, 뉴웍 공항), 워싱턴, LA,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밴쿠버, 몬트리올, 하와이, 아바나 및 상파울루를 포함해 아메리카 대륙 내 10개 도시로 비행편을 운행하고 있다. Air China의 항로 네트워크는 미국과 캐나다의 동부와 서부 해안을 포함하며, 남미와 카리브해까지 확장됐다.

비행편 소개
CA879/CA880 비행편은 주 3회(화/금/일) 운행된다. 베이징을 출발하는 비행편은 14:00에 베이징에서 이륙해서 16:20에 몬트리올, 20:15에 아바나에 도착한다.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비행편은 09:00에 아바나를 출발해서 다음 날 14:30에 몬트리올, 17:30에 베이징에 도착한다. 이 비행편에는 전 세계 사업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비행기인 보잉 777-300ER이 투입된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1228/0861512867-a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1228/0861512867-b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1228/0861512867-c
로고 - http://photos.prnasia.com/prnh/20141017/0861407509LOGO

출처: Air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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