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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항구, 100만 TEU를 기록

Florida East Coast Railway
2015-12-23 16:12 1,414

마이애미, 2015년 12월 23일 /PRNewswire/ -- 플로리다동해안철도(FECR)와 협력 중인 마이애미 항구는 2015년 9월 30일 마감되는 2015 회계연도의 12 개월 간 전체 컨테이너 화물 취급량이 15 퍼센트 증가한 1,007,800 TEU(20 피트 컨테이너 기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51222/31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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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항구의 대 아시아 물동량이 증가 추세에 있는데 이는 전세계 주요 선사 동맹 네 개 중 세 개인 2M, O3와 G6가 서비스하는 마이애미와 아시아 사이의 항차가 일주일에 여러 차례 있기 때문이다.

마이애미 항구는 1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된 기반 시설 공사의 완공에 힘입어 신규 물동량을 벌써 취급하고 있다. 마이애미 항구는 22개의 컨테이너를 갑판 위로 9 개 갑판 밑으로는 11 개까지 적재할 수 있는 화물선박인 초대형 파나막스 용 갠트리 크레인을 현재 가동 중이다. 그 외에도 새로 완공된 터널을 통해 항구와 미국 주간 고속도로가 신속하게 연결되어 수출입 물품의 운송 기간이 빨라 졌다.

마이애미 항구에 9,000 피트 직선 트랙(각각3000 피트인 트랙이 3 개)을 갖춘 수송수단 통합형 부두 철도를 건설함으로써 FECR은 항구 사이를 오가는 열차를 하루에도 수 차례 운행하여 수출입 화주 모두에 트럭 운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FECR의 사장 겸 CEO인 짐 허트위그는 "FECR은 현재 마이애미 항구에 연간 약 45,000 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225,000개의 박스를 취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애미 항구와 FECR은 공히 곡물과 신선 또는 냉동 식품에서 전자제품, 가구와 재활용품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운송하고 있다.

수송수단 통합형 부두 철도를 건설함으로 마이애미 항구와 FECR은 신규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으며 마이애미 항구의 컨테이너를 대기하고 있는 철도에 직접 실어 FECR의 코코아 터미널과 FEC하이웨이서비스(동 철도회사의 트럭 운송 자회사)를 통하여 트럭 운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랜도와 같은 플로리다 중부 지역 시장에 이를 수송한다. 더욱이 잭슨빌에 소재한 두 개의 클래스 1급 철도와의 효율적인 접속으로 FECR이 제공하는 전국 철도망과의 연결을 통해 협력사들은 미국 남동부 지역에 이틀 내로 운송하며 미국 인구의 70%(약 1억2,400만 명)에 사흘 내에 화물을 배달할 수 있다.

허트위그는 "FECR과 마이애미 항구가 이루어 낸 엄청난 규모의 인프라 건설을 통한 부두 철도 설비를 이용하여 선박으로부터 철도로 연결되는 원활한 수송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고객들의 화물을 시장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우리는10,000 TEU 이상을 적재할 수 있는 선박을 현재 능히 지원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급의 선박 서비스를 추진하고 마이애미 항구의 협력사들을 통해 플로리다주 남부 지역 안팎의 물동량을 전세계로 수송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 내 제 3위의 인구를 보유하며 주 밖에서부터 연간 1억명의 방문자가 찾는 플로리다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마이애미 항구의 TEU 물동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FECR은 자신의 항구 파트너와 함께 대형 선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왔다. 작년에 신규로 24 개의 GE ES44C4 티어 3 급 철도차량을 구매하고 철도의 운행 횟수를 확대하기 위해 잭슨빌에서 마이애미에 이르는 연장 351 마일에 이르는 간선철도의 대부분을 복선화함으로써 가용 능력을 확대하였다. 허트위그는 "마이애미 항구가 취급하는 TEU의 10% 이상이 FECR 철도를 통해 부두로부터 입출하된다"면서 "대형 파나막스 선박이 마이애미로 입항될 때 이 수치가 25%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수심 -50/-52 피트 준설 공사가 마무리되어 마이애미 항구는 새로운 파나마 운하 공사가 4월에 완공되면 통행이 가능한 최대 14,000 TEU를 운송할 수 있는 네오 파나막스 선박 등 대양을 항해하는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수용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고객들은 신뢰성 있고 편리한 고품질 서비스를 이미 받고 있다.

마이애미 항구의 디렉터 겸 CEO인 후안 M. 쿠릴라는 "마이애미 항구는 이제 대형 선박을 환영한다"면서 "본 항구는 버지니아 이남의 유일한 주요 글로벌 무역 중심 항구로서 현대적인 포스트 파나막스 대형 선박을 더 많이 취급할 수 있다. FEC철도에 연계된 다양한 운송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마이애미 항구의 현재 패턴이 파나마 운하의 확장이 내년에 완공되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이애미 항구의 국제 무역과 상업 활동 확대는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FECR과 마이애미 항구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동영상 여기 (here )를 시청하기 바란다.

마이애미 항구에 대하여 
마이애미 항구는 미국 내에서 가장 물동량이 많은 항구에 속해 있으며 전세계를 향한 관문으로 간주되고 있다. 마이애미 항구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 연간 270억 달러 이상을 공헌하고 있으며 직간접 및 연계 고용을 포함 20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portmiami.biz을 방문하기 바란다.

플로리다동해안철도에 관하여
플로리다동해안철도 ("FECR")는 플로리다 동부 해안을 지나는 연장 351 마일의 화물 철도 회사이다. 동사는 마이애미 항구, 에버글레이즈 항구와 팜비치 항구에 대한 독점 철도 서비스 기업이다. FECR은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전국 철도망으로 연결되며 그 곳에서 화물을 입출하한다. 플로리다주 잭슨빌을 근거지로 하는 FECR은 저렴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수송수단을 통합한 엔드투엔드 및 자동차적재 솔루션을 제공한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fecrwy.com 을 방문하기 바란다.

출처: Florida East Coast Rail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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