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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hina, 베이징-아바마-몬트리올 서비스 개시

Air China
2015-12-02 17:32 1,701

(베이징 2015년 12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Air China가 이달 27일에 베이징-몬트리올-아바나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9월 29일에 개시한 자사의 베이징-몬트리올 서비스를 남쪽으로 확장해 아바나까지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 서비스 확장으로 승객들은 몬트리올에서 잠시 머무른 후 '카리브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바나로 여정을 이어가 낭만적인 라틴 아메리카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중국과 쿠바 간 경제 및 무역 관계가 점점 밀접해지고 있다. Air China의 몬트리올-아바나-베이징 서비스는 중국과 쿠바를 잇는 새로운 연결 고리일 뿐만 아니라, 양국 간 경제, 무역 및 문화 협력을 증진시키고, 특히 쿠바 관광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서비스는 중국과 쿠바를 잇는 동종 최초의 서비스로서, 중국 및 다른 아시아 지역과 쿠바 사이를 오가는 여정을 훨씬 더 쉽게 만들고, Air China를 이용하는 쿠바와 카리브해 여행객들이 베이징 및 세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간편한 옵션을 제공한다.

베이징-몬트리올-아바나 서비스는 중앙 아메리카와 남미 지역에서 자사의 입지를 확장하고자 하는 Air China의 실질적인 움직임을 대변한다. 올해 Air China는 베이징을 허브로 한 자사의 국제 항로 네트워크와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사의 입지를 강화했다. 새로운 서비스로 Air China가 비행편을 운행하는 아메리카 도시의 수는 뉴욕(JFK, 뉴어크), 워싱턴, LA,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밴쿠버, 몬트리올, 하와이, 상파울루 및 아바나 등 10개가 됐다. Air China는 현재 북미, 중앙 아메리카 및 남미로 매주 140편이 넘는 비행편을 운행한다. 또한 편안한 기내 환경과 세심한 서비스로 진정으로 쾌적한 여행 경험을 보장한다.

비행편 소개

비행편 CA879/CA880 베이징-몬트리올은 주 3회(화/금/일) 운행된다. 베이징을 떠나는 비행기는 14:00에 베이징을 출발해, 13:40에 몬트리올, 20:15에 아바나에 도착한다.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09:00에 아바나를 출발해 익일 12:30에 몬트리올, 17:30에 베이징에 도착한다. 이 비행편에는 전 세계 사업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기종인 보잉 777-300ER이 투입된다. 이 기종의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풀-플랫 좌석과 센트랄 바를 제공한다.

로고 - http://photos.prnasia.com/prnh/20141017/0861407509LOGO

출처: Air China

출처: Air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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