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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Finance, 한국지사 설립

Gold Finance
2015-11-24 10:40 1,077

-- 동아시아 시장 진출의 이정표 세워

(서울, 대한민국 2015년 11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20일 Gold Finance는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이는 Gold Finance의 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단계다. SBS TV 방송국은 중요 협력기업으로 설립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는 TV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상징할 수 있다. 특히 중요 협력기업인 SBS TV는 한국 내 젊은층에 영향력이 많은 기업이기 때문에 SBS TV 방송국과의 협력은 Gold Finance의 사업 추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립행사에서 Jay Wei 이사회 의장, LiYun Xu 부회장, Landy Xu 사장은 HaiDong Zheng SBS 팀장 및 ZhenHao Jin SBS 임원과 함께 커팅식에 참여했다. 이후 Gold Finance의 대표단은 SBS TV 임원진의 안내에 따라 방송국 일대를 견학했다.

Gold Finance 한국지사는 서울금융센터 내 위치한다. 향후 Gold Finance 한국지사는 한국 내 문화콘텐츠 구매를 시작으로 이를 Gold Finance의 문화산업에 결합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Jay Wei 의장은 "Gold Finance는 TV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한국과의 더욱 긴밀한 협조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도교의 관점에서 숫자 '3'은 행운의 숫자"라며 "도는 무수히 많은 것들을 창조하는 기초 원칙이며, '3'이라는 숫자는 무수히 많은 것들을 이뤄내는 작업의 순서에서 모든 것은 생성하는 힘을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지사는 Gold Finance의 세 번째 지사라는 점에서 끊임없이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한국의 TV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에서는 한국 드라마 시청률이 자국 드라마 시청률보다 높게 나옴은 물론, 한류는 더 이상 '비주류'라는 용어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급스러운 상품을 대표하는 것이 되고 있다. 또한, 중국 내 영화 관람객 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보아, 중국은 한국의 영화제작자들에게 결코 나쁜 선택이 아님이 확실하다. 문화 산업은 Gold Finance의 핵심 사업영역이다. Gold Finance는 HeRun 미디어와 ZeYue 미디어를 제외하고, 문화사업 교역산업 추진뿐만 아니라 회사 내 산업체인 형성을 위해 영화 및 TV 배우의 교육도 추진 중이다. 앞으로, Gold Finance 와 한국이 함께하는 미래에는 더 멋진 문화 컨텐츠 발굴을 기대한다.

 

출처: Gold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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