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는 커넥티드카 엑스포에서 원격 차량 인터랙션 기술을 전시
로스앤젤레스, 2015년 11월 13일 /PRNewswire/ -- 특정, 오픈 소스, 차량내 인포테인먼트(IVI) 소프트웨어의 폭 넓은 보급을 추진하는 자동차 산업 협회인 제니비얼라이언스(The GENIVI Alliance)는 동 협회의 최신 원격 차량 인터랙션(RVI)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기술을 11월 16-18일 사이에 LA 오토쇼와 연계하여 열리는 커넥티드카 엑스포 (Connected Car Expo (CCE))에서 쇼케이스한다.
커넥티드카 관련 주요 기술은 현재 18 개월 동안 개방 커뮤니티 개발 모델을 통해 개발 중이다. 그것은 차세대 커넥티드 관련 기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 중인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초의 자동차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에 포함되어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니비에 기술을 공여하는 자동차 리더인 인텔의 후원을 받아 얼라이언스는 원격 데이터 로깅, 보안 소프트웨어 무선(SOTA) 업데이팅과 기상 컨트롤 같은 차량내 특정 기술을 컨트롤하는 스마트폰 앱이 포함된 특별 제작 RVI 커넥티드카 데모 장치를 장착한 재규어 F 타입 컨버티블 자량을 CCE에서 쇼케이스한다.
그 외에도 최신 리눅스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시장 출시를 위해 장착된 2016년 신형 재규어 XJ가 전시된다. 이 시스템은 제니비와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기술에 기반한 것이다.
이 시스템이 장착된 재규어 XJ는 제니비 기술을 주요 티어원 급 제조사들과 전세계 대부분 대륙의 도로 상에 있는 자량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세계에 공급함으로써 그 기술이 점차 인정 받고 있는 최근 사례이다. 현재는 25개의 제니비 솔루션을 장착한 차량들이 생산 중이며 향후 2년 안에 추가로 개발될 17 개의 기술이 계획 중이다.
제니비얼라이언스에 관하여
제니비는 특정, 오픈 소스, 차량내 인포테인먼트(IVI) 소프트웨어의 폭 넓은 보급 추진을 사명으로 하는 비영리 산업 연합체이다. 제니비의 활동에 힘 입어 IVI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개발 및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150개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한 제니비는 캘리포니아주 산라몬에 그 본부가 있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www.genivi.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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