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5년 11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지역 언론은 가파른 전년대비 성장률(약 30%), 지역사회로의 완전한 통합 및 중국-뉴질랜드 경제&무역협력 증진에 큰 기여를 언급하며, Yili 오세아니아 생산기지(기지)를 'Yili의 기적'이라 극찬했다.
세계 최대의 통합 유제품 생산기지이자, 중국 기업이 뉴질랜드에서 시행한 최초의 그린필드 투자 프로젝트 중 하나인 Yili 오세아니아 생산기지는 중국 유아들에게 양질의 뉴질랜드 분유를 성공적으로 제공해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며, Yili 오세아니아 생산기지는 불과 1년 전에 운영을 시작했지만, 그 생산 역량은 뉴질랜드에 있는 대부분의 동종 공장들을 이미 추월했다고 한다. 올해도 Yili 오세아니아 생산기지의 생산량은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에서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Yili 오세아니아 생산기지는 지역 내에서 수많은 일자리 기회와 세금 수입을 창출했다. 프로젝트 첫 단계에서만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약 100개에 달하는 농장들의 사업을 지원했다. 와이마티 시장 Craig Rowley에 따르면, "Yili는 우리 가족이다. 우리는 항상 Yili를 100% 뉴질랜드 기업으로 여겨왔다"고 한다.
작년 11월 21일 중국과 뉴질랜드 리더들이 Yili 오세아니아 생산기지를 공식적으로 개장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 2단계에서는 원유 딥 가공(deep processing), UHT 액상 유제품, 분유 생산, 포장 등 네 가지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1105/0861510733
출처: Yili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