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5년 10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과 미국 간 증가하는 항공 여행 수요를 더욱 충족시키고자 Air China가 이달 26일부터 자사의 베이징-뉴욕 일정에 더 많은 비행편을 추가하기로 했다.
Air China는 주 4회 비행편을 추가하면서 뉴왁 공항으로 승객을 모시는 중국 유일의 항공사가 됐다. 지금까지 Air China는 베이징수도국제공항에서 JFK 공항까지 매일 두 편의 비행편을 운행해왔다.
올해 Air China는 베이징을 허브로 한 자사의 국제 항로 네트워크를 다졌으며, 아메리카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Air China는 뉴욕, 워싱턴, LA,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밴쿠버, 몬트리올 및 하와이를 포함해 8개 북미 도시로 비행편을 운행하고 있으며, 보잉 777-300ER과 보잉 747-8을 투입해 매주 140편이 넘는 비행편을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Air China는 중국-미국 비행편 승객들에게 건강한 계절 기내식 및 공항과 시내를 오가며, 기사 서비스가 포함된 VIP 운송편도 제공한다. 편안한 선실 환경과 주의 깊은 서비스는 진정으로 유쾌한 여행 경험을 보장한다.
비행편 소개
보잉 777-300ER이 투입되는 비행편 CA819/820 베이징-뉴욕(뉴왁 공항)은 주 4회(월/화/목/토) 운행된다. 뉴욕행 비행기는 9:35에 베이징을 출발해 현지 시간 11:05에 뉴왁 공항에 도착한다. 베이징행 비행기는 현지 시간 13:25에 뉴욕을 출발해 베이징 시간 익일 14:55에 베이징에 도착한다.
보잉 747-8이 투입되는 비행편 CA981/982 베이징-뉴욕(JKF 공항)은 매일 운행된다. 뉴욕행 비행기는 13:00에 베이징을 출발해 현지 시간으로 14:30에 JFK 공항에 도착한다. 베이징행 비행기는 현지 시간으로 16:50에 뉴욕을 출발해 베이징 시간 익일 18:20에 베이징에 도착한다. 동시에 보잉 777-300ER이 투입되는 비행편 CA989/ 990 베이징-뉴욕(JFK 공항)도 매일 운행된다. 뉴욕행 비행기는 10:00에 베이징을 출발해 현지 시간으로 11:30에 JFK 공항에 도착한다. 베이징행 비행기는 현지 시간으로 13:50에 뉴욕을 출발해 베이징 시간으로 익일 15:40에 베이징에 도착한다.
(위에 언급된 비행편 시간은 뉴욕 서머타임에 따름)
로고 - http://photos.prnasia.com/prnh/20141017/0861407509LOGO
출처: Air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