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15년 10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2015 FIBA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가 지난 3일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서 중국팀이 필리핀팀을 78-67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전이기도 했다. 중국 남자농구팀은 이번에 우승하면서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16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4년 만에 아시아 남자농구의 제왕 자리에 복귀했다. 중국 남자농구팀의 주요 후원업체 TCL Group도 팀의 성공에 기여했다.
최근에 막을 내린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TCL은 장기 자금, 기술, 장비 및 기타 여러 형태의 지원을 제공했으며, 동시에 중국팀 팬들을 위해 "당신의 젊음을 사용하라"는 주제 하에 대규모 온-오프라인 및 쌍방향 행사들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들 행사는 전국적으로 농구팬들의 열정을 자극했으며, 선수 개개인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TCL은 팬들이 모여 팀을 응원하는 8일, 팬 관중의 밤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웨이보 마이크로-블로깅 플랫폼과 기타 인기많은 중국 인터넷 플랫폼에서 일련의 주제 행사들을 열기도 했다. TCL은 팬들을 하나로 단결시킴으로써 팀에 큰 자극을 줬다. TCL의 지원과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에 힘입으며, 아시아 농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의 생방송 중계는 중국 전국 스포츠 채널인 CCTV-5에서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스마트' 제품 제조업체이자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인 TCL은 "젊고, 세련되며, 국제적인"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 하에 회사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창의적인 삶"이라는 TCL의 기업 철학과 TCL의 모든 업무에 힘을 실어주는 열정은 농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방향 기술과 스포츠 모두 우수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열정의 조합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2009년 중국 남자농구팀의 후원업체가 되고, 2011년 주요 후원업체로 역할을 업그레이드한 TCL은 2010년 아시안 게임 남자농구 챔피언십, 2011년 아시아 챔피언십, 2012년 FIBA 스탄코빅 콘티넨탈 챔피언즈 컵에서 중국 남자농구팀이 우승을 하기까지 매 순간을 함께 했다. 핵심 선수가 은퇴하거나 부상 때문에 뛰지 못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TCL은 중국 남자농구팀과 선수들을 강력하게 지원했으며, 이들이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컵을 다시 거머쥐기 위한 견고한 토대를 구축하도록 도왔다.
중국 남자농구팀 핵심 선수들의 현재 연령 분포로 볼 때, 2019 남자농구 월드컵과 2020 도쿄 올림픽은 성숙 단계에 접어든 중국 남자농구팀의 패기를 테스트할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MVP로 선정된 중국 농구선수 이첸리엔은 "세계 무대에서 우리 팀의 진가를 드러내고 싶다"고 말했다. TCL Group은 이와 같은 의지를 강력하고 지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할 계획이다. TCL은 중국에서 설립된 국제적인 개척 기업으로서 재차 스스로를 증명했으며, 중국 남자농구팀을 정의하는 젊은 정신으로 무장하고 팀을 위해 밝은 미래를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Marta Chen
전화: +86-755-33313868
이메일: chenxuejun@tcl.com
출처: TCL Corpor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