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복서이자 인도주의자, 타인을 고무시키고 긍정적인 변화에 영향을 미친 공 인정받아
루이빌, 켄터키주, 2015년 9월 18일 /PRNewswire/ -- 루이빌 대학(University of Louisville)은 오늘, 약 1,000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루이빌 팰리스(Louisville Palace)에서 열린 공개 어워드에서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에게 첫 그라베마이어 스피릿 어워드(Grawemeyer Spirit Award)를 수여했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50917/267749
그라베마이어 스피릿 어워드는 찰스 그라베마이어의 이름을 딴 찰스 그라베마이어(Charles Grawemeyer)어워드가 설립된 이유에 부합하는 신념, 행동 그리고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친 개인들을 인정하고자 설립되었다. 루이빌 대학을 졸업한 산업가이자 기업가이며 자선가인 찰스 그라베마이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인정하고 사람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영감을 부여하길 원했다. 이에 찰스는 1984년 9백만 달러(USD)의 초기 기부금으로 해당 어워드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첫 어워드는 1985년에 열렸다.
"무하마드 알리와 찰스 그라베마이어는 매우 다른 삶을 산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그 목적지는 매우 비슷했다고 할 수 있다" 면서 "그 목적지는 바로, 모든 개인들의 가치가 축하의 이유인 세상; 영감이 부여된 행위가 변혁 및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세상; 우리들 각자가 발견한 고유의 우수함이 긍정적인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상이다" 해당 어워드에서 루이빌 대학의 총장(President)인 제임스 램지(James Ramsey)는 전했다.
그라베마이어 어워드는 매년음악 작곡, 교육, 종교, 심리, 정치과학 5개 부문에서 수상식을 거행한다. 해당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후보자들을 선별하며 지금까지 총 133명에게 1천4백만 달러(USD)이상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그라베마이어 스피릿 어워드는10만 달러(USD)의 사례금을 포함하며 이는, 무하마드와 로니 알리(Lonnie Ali)가 루이빌 대학 야구팀과 리더십 장학금을 설립하는데 사용되어온 금액의 일부다.
"무하마드가 첫 찰스 그라베마이어 스피릿 어워드를 수상, 루이빌 대학과 그레베마이어 어워드 위원회에 인정을 받게되어 영광이다" 면서 "이 상을 수상함으로써, 무하마드의 삶이 수 세대를 거쳐 사람들이 그들만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이를 배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무하고 그 재능과 성공을 전 세계 커뮤니티들에게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하게 된다. 이 수상은 찰스 그라베마이어 유산처럼 무하마드의 유산이 사람들의 삶에 영감을 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고 로니 알리는 전했다. "
저널리스트이자 루이빌대학의 졸업생인 하워드 파인만(Howard Fineman)은 허핑턴 포스트 미디어 그룹(Huffington Post Media Group)의 글로벌 편집장(global editorial director)다. 그는 해당 행사 의식들의 마스터였으며 오랫동안 알리의 사진을 촬영해온 유명 스포츠 사진작가 닐 레이퍼(Neil Leifer)의 사진 회고전에도 그의 사진이 있다.
오늘 열린 시상식은그라베마이어 어워드 수상자들이 진행하는 강의들을 포함해 몇달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되는 그라베마이어 어워드 30주년 기념 축하(Grawemeyer Awards 30th Anniversary Celebration) 행사들의 그 첫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그라베마이어 어워드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해당 웹페이지(grawemeyer.org)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