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5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Air China가 이달 29일 베이징-몬트리올 논스톱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와 몬트리올을 잇는 세계 최초의 논스톱 태평양 횡단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중요한 산업, 상업 및 금융 중심지다. 이번에 개설되는 베이징-몬트리올 서비스는 중국-캐나다 시장에서 자사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점점 증가하고 있는 양국 간 항공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Air China의 노력의 일환이다.
현재 Air China는 중국과 캐나다 사이에 매주 10편의 비행편을 운행하고 있다. 베이징-몬트리올 서비스는 양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일본 및 한국과 몬트리올을 오가는 여행객들에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와 아메리카 및 나머지 지역을 오가는 승객들을 위한 더욱 편리하고 간단한 여행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Air China는 베이징을 허브로 한 자사의 국제 항로 네트워크를 다지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사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Air China는 올 초 베이징-뉴욕 서비스에 보잉 747 라인에 속하는 신형 항공기 보잉 747-8을 투입하고, 5월에는 베이징-LA 서비스를 매일 3회로 증편했다. 곧 개시될 베이징-몬트리올 서비스는 Air China의 기존 베이징-밴쿠버 논스톱 서비스에 추가되는 가치있는 서비스로 부상할 전망이다. 현재 Air China는 뉴욕, 워싱턴, LA,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밴쿠버 및 하와이를 포함해 북미 7개 목적지로 비행편을 운행하고 있으며, 보잉 777-300ER과 보잉 747-8 비행기를 투입해 매주 140편이 넘는 비행편을 제공하고 있다. 편안한 객실 환경과 세심한 서비스는 진정으로 쾌적한 여행 경험을 보장한다.
비행편 소개
CA879/CA880 베이징-몬트리올 비행편은 주 3회(화/금/일) 운행된다. 베이징을 출발하는 비행편은 베이징 시간 13:00에 이륙하고, 돌아오는 비행편은 현지 시간 16:20에 이륙해 다음 날 18:00에 베이징에 도착한다. 이 비행편에는 전 세계 사업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기종인 보잉 777-300ER이 투입된다.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풀-플랫 좌석과 센트랄 바를 갖추고 있다. 모든 서비스 클래스는 개인 AVOD, 전기 콘센트, 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및 일출부터 일몰까지 멋진 순간을 연출할 수 있는 무드 조명 시스템 등을 제공해, 진정으로 쾌적한 여정을 선사한다.
로고 - http://photos.prnasia.com/prnh/20141017/0861407509LOGO
출처: Air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