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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연례 미-중 고위인적교류회담, 성공리 폐막

Beijing Perfect World Network Technology Co., Ltd.
2015-08-25 12:43 1,482

(베이징 2015년 8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6회 미-중 고위인적교류회담(Consultation on People-to-People Exchange, CPE)이 최근 워싱턴DC에서 열렸다. 류옌둥 중국부주석이 본회의에 참석했다.

올해 회담에서는 상당한 진전을 보았다. 양측 모두 2014년에 도달한 104건의 합의를 이행했다고 확인했는데, 이는 문화교류의 특별한 매력과 높은 잠재력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양측은 교육, 과학기술, 문화, 건강, 스포츠, 여성 및 청년을 포함해 7개 분야에서 119건의 새로운 합의에 도달했다.

류옌둥 중국 부주석은 이번 회담이 중국인과 미국인 간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데 길잡이가 됐을 뿐만 아니라, 양국 간 유대를 심화시키는 동력이자,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증진시키는 견고한 토대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앞으로 중국과 미국이 더욱 따뜻하고, 심오하며, 광범위하고, 유연한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녀는 미국 방문 기간에 대표적인 중국-미국 청년교류프로그램인 ZhiXing China - Perfect World U.S.-China Young Leaders Fellowship의 대표들을 만나고, 직접 중국을 체험하고자 중국을 방문할 이들을 환영했다. 제5회 연례 미-중 고위인적교류회담에서 나온 결과물 중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장기 교류 프로그램이다. 중국국제교류교육협회(China Education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Exchange)와 Eisenhower Fellowships가 이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중국기업 베이징 퍼펙트 월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Beijing Perfect World Network Technology Co., Ltd.)가 이를 후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은 물론 개인 참가자들을 모집해 문화 교류를 늘리고자 하는 중국과 미국의 주도적인 시도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인 힘을 이용해 문화 교류 경로를 확장하는데 있어 발생한 새로운 경향을 직접적이고 제대로 보여준다.

이번 회담에서 리옌둥 중국 부주석은 미국 고위 관료를 만나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과 미국 모두 기업과 개인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중국에 기반을 둔 퍼펙트 월드(Perfect World)는 지난 수 년간 중국의 문화 및 교육 교류를 증진하고자 힘써왔다. 퍼펙트 월드는 국제적인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중국 문화의 세계 전파에 기여하고자 ZhiXing China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이를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 문명을 구성하는 많은 나라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출처: 베이징 퍼펙트 월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Beijing Perfect World Network Technology Co., Ltd.)

출처: Beijing Perfect World Network Technology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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