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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SS 아시아 태평양 혁신상 제정에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모두 관심 고조

HIMSS AsiaPac15
2015-08-13 16:21 1,156

싱가포르, 2015년 8월 13일 /PRNewswire/ -- 지속적인 기술 발전은 모든 의료 기관의 환자 치료 개선을 위한 주춧돌이다. 병원에서의 대규모 솔루션에서부터 한 단계 낮은 치료와 가정에서의 모니터링에 필요한 소형 소비자 용 기기에 이르기까지의 혁신은 그 것이 크던 작던 치료 결과 개선에 공헌하며 의료 기관과 환자 모두의 경험을 제고한다. 둘은 함께 치료 수준을 더 높은 단계로 끌어 올리는 것이다.

싱가포르는 한국, 일본, 인도 및 중국과 같은 국가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혁신 레이스에 선두에 서있다. 올해는 싱가포르 독립50주년(SG50)이 되는 해로서 동국의 주요 부처와 의료 기관의 지도자들은 혁신과 스마트 의료에 대한 자신들의 지속적인 다짐을 HIMSS 아시아팩15: 디지털 의료 주간 (HIMSS 아시아팩15)에서 보여준다.

현재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의료 시장의 상황을 반영하여 올해의 전시회 공간은 150개 이상의 혁신적 기업들에게 전부 판매되었으며 솔루션들이 그 것을 평가하고 체험하려는 잠재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HIMSS 아시아팩15의 이 혁신 정신에 추가하고 스마트한 국가 개발과 실험정신을 위한 싱가포르의 비전에 발맞추기 위해 HIMSS 아시아팩15은 경쟁혁신상의 제정과 쇼케이스 행사를 주최한다.

이번 경쟁은 모든 혁신자들에게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상업적인 공급사, 스타트업, 학술기관, 연구자들과 담대한 개인들이 현장에서 경쟁하며 자신들의 솔루션을 테스트한다.

참가 요청이 3월에 있었으며 그 뒤로 40개가 넘는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들 중7개사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그들은 다소(Dassault (리빙하트프로젝트)), 메드패츠글로벌(Medpats Global (링MD)), SQR닷츠(SQRDOTS (클리니피)), 윈스크라이브(Winscribe (윈스크라이브텍스트)), 바이오리틱스(Biolitix (카디오스티크)) 와 보쉬(Bosch (보쉬 아이케어 솔루션즈))등이다.

윈스크라이브의 글로벌 제품전략 담당 이사인 피에르 코르보즈는 "윈스크라이브는 HIMSS에 일원으로 참가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며 당사의 음성화 임상 서류 관리 시스템인 윈스크라이브텍스트가 HIMSS 아시아팩 혁신상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라면서 "윈스크라이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첨단 기술 제품의 생산이 활발하며 전세계 의료 기술 시장의 검증된 리더라는 점을 알리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 상은 차이를 만들어 내며 의료 시장에서 매일 발생하는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혁신을 창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려는 우리의 결심을 강조하는데 이는 사용자 삶의 질을 증진하는 독특하고도 창의적인 솔루션을 통해 가능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최종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혁신작을 9월 7-9일 사이에 HIMSS 아시아팩15 전시장에서 쇼케이스한다. 이 쇼케이스는 그 둘 모두 행사장에서 생중계될 심사위원과 관객의 투표를 통하는 최종 우승자 선정에서 그 절정에 달할 것이다. 선정 기준은 활용성, 미적 감각과 참신성 등이다.  

심사위원은 에덴전략연구소의 파트너인 캘빈 추이밍, 독독의 설립자이자 집무 회장인 그레이스 박 여사, e27의 공동설립자 겸 CEO인 모한 벨라니 그리고 HIMSS의 부사장인 패트리샤 와이즈 등이다. 

HIMSS 아시아팩15는 2015년 9월 6-10일 사이에 개최되며 주 회의는 9월 7-10일 사이에 열린다. 상세한 정보는 www.himssasiapac15.org에서 구할 수 있다. 등록이 현재 진행 중이다.

출처: HIMSS AsiaPac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