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제6차 위해(威海)국제식품박람회 즉 중한(위해) 생활박람회와 중한상품박람회가 위해국제전시센터에서 정식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4일간 열렸으며 전시면적은 3만평방미터, 국제기준 전시부스 680개 설치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중한자유무역협정 정식 체결 후 위해시가 처음으로 주최한 대외 경제무역 교류행사입니다. 중국과 프랑스,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러시아 등 국가와 지역의 386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해양식품과 농산물, 간이식품, 술 및 식품포장과 가공기계 등 부류의 1만여개 제품이 전시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독일, 태국, 러시아 등 20개 가까운 국가와 지역의 전문구매상 약 1500명이 박람회장를 찾았으며 박람회기간 관객수가 15만명에 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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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위해국제식품박람회개막식에서펼쳐진한국문예공연)
이번 박람회는 실외전시구역을 설치하여 한국특색미식을 전시하고 한국 예술 공연을 배치하여 한국관광을 널리 알리는 특색행사를 마련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한국상품과 문화, 예술, 관광 등 내용도 전면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박람회 개최기간 구매교류회의를 열고 브랜드기업을 전문소개했습니다. 또한 특색미식을 전시하고 농산품 품질안전도시를 방문하고 전자상거래 플랫폼기업교류회를 개최하고 중한 위해관광홍보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상업연합회, 한국인천자유경제구역청, 한국부산중국상업포럼사무국,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기업협력협회, 일본 C&Z주식회사, 일본 와카야마현(縣) 중소기업단체중앙회, 러시아빈해변강구 국제협력과 관광개발국, 싱가포르국제기업개발국, 상해(上海) 다국적 구매유한회사 등 내외 유명상업협회의 협력으로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