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스페인, 뮌헨과 토론토, 2015년 5월 28일 /PRNewswire/ -- 알리안츠캐피털파트너즈(Allianz Capital Partners (ACP))와 배스쳔인프라스트럭쳐그룹(Bastion Infrastructure Group (배스쳔))은 콤사엠테콘세시온(Comsa Emte Concesiones)이 스페인에서 운영중인 3곳의 핵심 인프라 시설의 지분을 인수하였다.
(사진: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50527/218982LOGO)
이번의 인수는 콤사엠테가 보유한 바르셀로나 시내 9호선 출퇴근 전철에 연결된 2곳과 마드리드 시내 리게로 오에스테 출퇴근 전철에 연결된 1곳 등 3곳의 매각 시설 지분 100%를 취득하는 것이다. 모든 시설은 현재 정상 운영되어 상당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며 잔존 평균 가동 수명을 26년으로 동 기간 내 정상 가동을 조건으로 한 대금 지불의 장기 매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사자들은 인수가액을 공개하지 않기로 계약서에 합의하였다.
배스쳔의 매니징파트너인 론 르펭은 "이번의 거래는 배스쳔의 폭 넓은 네트워크와 장기적인 캐시플로우의 제공이 예상되는 안정적인 인프라 시설의 인수에 투자하는 배스쳔의 전략에 부합하는 투자 사업을 물색하고 추진해왔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배스쳔이 추구하는 가치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캐피털파트너즈의 인프라 투자를 담당하는 최고투자책임자인 크리스쳔 핑겔은 "이번의 투자를 통해 우리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지역의 핵심 운송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배스쳔, 기타 주주 및 본 매각 사업 제공사들과 공동으로 우리는 원활한 사업운영과 고객만족을 확실하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당사의 자본력과 장기 전략에 의거 우리는 스페인 시장 내 투자 확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콤사엠테의 사장인 조르제 미아르노는 "이 시설들의 매각은 당 그룹의 국내 및 해외 시장 두 곳 모두의 인프라와 토목 및 철도 엔지니어링 같은 핵심 사업 분야에 개발역량을 증대하기 위한 전략 수정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루비콘인프라스트럭쳐어드바이저(Rubicon Infrastructure Advisors)가 본 거래 관련하여 콤사엠테의 단독 재무자문사 역할을 수행했다. BBVA 코포레이트파이낸스(BBVA Corporate Finance)가 ACP와 배스쳔의 재무자문사 역할을 하였다. 콤사엠테의 법률자문사는 쿠아트레카사스, 곤칼베스 페레이라(Cuatrecasas, Goncalves Pereira)가 ACP 와 배스쳔의 법률자문은 우리아 메넨데스(Uria Menendez)가 수행했다.
알리안츠캐피털파트너즈에 관하여
알리안츠캐피털파트너즈는 알리안츠그룹의 사내 대안투자 운용사이다. 뮌헨, 런던, 뉴욕과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알리안츠캐피털파트너즈는 약 100억 유로의 대안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사모자본펀드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인프라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직접 투자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ACP의 투자 전략은 알리안츠그룹의 보험사들을 위한 전반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수익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는 사업에 목표를 두고 있다.
www.allianzcapitalpartners.com
배스쳔인프라스트럭쳐그룹에 관하여
배스쳔인프라스트럭쳐그룹은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독립계 글로벌 인프라 자산 운용사이다. 동사의 경영진은 전세계 모든 분야의 인프라 지분 투자에 모두 100억 캐나다달러 이상을 운용하는 노련한 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는 리스크가 낮고 안정적으로 현금을 창출하는 인프라 자산의 인수와 장기 운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배스쳔의 투자 목표는 전력, 수자원, 운송 및 에너지 인프라 분야로서 OECD국가에 우선을 두고 있다.
콤사엠테에 관하여
콤사엠테는 스페인에 기반을 둔 건설 및 인프라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2009년 7월에 설립된 동사는 스페인 건설 그룹 콤사(1891년 설립)와 엔지니어링 업체 엠테SA(1961년 설립)의 합병 기업으로서 HVAC, 화재방지, 전력화, 시스템 및 자동화 등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고도로 전문화되어 있다. 콤사엠테는 인프라; 엔지니어링; 유지보수; 기술; 환경분야; 운송과 물류; 및 민영화 참여와 신재생 에너지 등에 전문화되어 있다.
콤사엠테콘세시온은 콤사엠테의 자회사로서 14억9,200만 유로의 자산을 운용하며 345 킬로미터에 달하는 유료고속도로, 매년 4,9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는 200 킬로미터 민영 철도와 10,000대의 주차장을 운용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ACP: 스테파니 루프-메네데터, 전화. +49.89.3800-2743; 배스쳔: 론 르펭, 전화 +1.416.583.2622; 콤사엠테: 마티아스 부에노, 전화 +34.933.662.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