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캘리포니아주, 2015년 4월 12일 /PRNewswire/ -- 팔로알토와 암스테르담에 근거지를 둔 의료기기 업체인 레코 메디컬(ReCor Medical, Inc.)은 오츠카제약과 오츠카 의료 그룹의 모회사인 오츠카 홀딩스로부터 약1,500만 달러의 시리즈 D 투자를 받는다고 오늘 발표했다. 일본 제일의 의료 그룹 중 하나인 오츠카 홀딩스는 이 시리즈 D 라운드에서 소피노바 파트너즈(Sofinnova Partners)에 참여했다. 레코는 여기에 추가로 동사의 신장신경 차단("RDN") 고혈압 치료 시스템인 파라다이스를 고혈압 투약 치료를 하지 않거나 투약 치료를 하는 두 가지에 동 시스템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새로운 무작위 대조 실험과 관련하여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미국과 EU의 20-25개 지역에서 새로운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레코의 사장 겸 CEO인 앤드류 M. 와이스(Andrew M. Weiss)는 "오츠카 홀딩스가 주도하는 이번 시리즈 D 투자를 통해 신장신경 차단 분야에 대해 새로운 관심이 모아 지고 당사의 초음파 기반 파라다이스 시스템에 대한 확신이 보이고 있다"면서 "우리는 일본 제일의 의료 그룹 중 하나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이 새로운 관계는 당사의 향후 미국 임상 연구를 지원할 것이며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 대한 당사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줄 것이다. 우리는 고혈압 치료 신장신경 차단에 대한 새로운 임상 실험을 최근 발표한 보스톤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 ) 및 메드트로닉(Medtronic)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레코의 공동 창업자이자 COO인 매노 라이어(Mano Iyer)는 "레코는 당사의 파라다이스 기술이 적극적인 혈관 보호와 360도 에너지 공급을 통해 경쟁자인 RF 기반 RDN시스템에 대해 확실한 우위를 가질 수도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는 파라다이스 시스템이 고혈압 환자에 대한 중요한 임상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면서 "우리는 당사의 임상 연구를 완성시키기 위해 유수의 고혈압 전문가 및 중재치료자들과 협력 중이며 2015년 하반기에 등록을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레코는 파라다이스 시스템이라는 이름의 신장신경 차단을 위한 독자적인 초음파 시스템을 보유한 팔로알토와 암스테르담 소재 임상 단계 의료 기기 업체로서 이 시스템은 CE 마크를 받았고 신장 동맥의 수냉과 원주형 신장신경 절제를 위한 고도의 초음파 에너지의 결합을 통해 신장신경의 혈관내 신경차단 용 6Fr 또는 5Fr 카데트를 사용한다. 본 파라다이스 시스템은 3번의 임상 실험을 거쳤으며 200명이 넘는 환자에 적용되었다. 추가적인 정보는 www.recormedical.com에서 볼 수 있다.
오츠카 홀딩스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의료 그룹인 오츠카 그룹의 지주회사이다. 제약, 건강식품, 의료기기와 기타 건강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인 동 그룹은 2014년 12월에 종료된 회계연도의 전세계 매출액이 약 1조2,249억엔에 달한다. "오츠카 - 보다 건강한 세상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동사의 기업 철학 하에 오츠카 그룹은 첨단 치료제를 공급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독자적인 입지를 갖춘 혁신적인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와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다. 오츠카 그룹은 전세계 119개 회사와 29,482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세한 자료는 http://www.otsuka.com/en/에서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