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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업가정신 조사 결과 기업의 지속적인 소폭 성장을 나타내

Entrepreneurs' Organization
2015-03-25 21:17 933

-약 6천여 개 조사 대상 기업인의 절반 이상이 정규직의 창출, 이익의 증가와 자금 확보의 수월함을 보고 –

알렉산드리아, 버지니아 주, 2015년 3월 25일 /PRNewswire/ -- 기업가기구[Entrepreneurs' Organization (EO)]가 반년마다 시행하는 전세계기업가지표(Global Entrepreneur Indicator)는 46개국 5,868명의 기업주들로부터 가장 최근의 경제상황을 파악했다. 5,794명이 응답한 2014년 조사 전년 동기의 전세계기업가지표(GEI)에 나타난 데이터와 비교할 때, 정규직원의 신규 채용이 소폭 증가했으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의향과 자금 확보가 수월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또한 미국 내에서 기업가정신의 긍정적인 추세를 보여주었는데 모든 조사 응답자의 거의 절반이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었다. 2015년에 2,500명의 미국 기업인들이 본 조사에 응한 반면 2014년에는 2,711명이 참여하였다. 기업가기구(EO)회원사의 평균 년간 매출액은 5천2백3십만 달러이고 직원수는 240명이다. 또 다른 조사 결과는:

인터렉티브 멀티미디어 보도자료는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multivu.com/players/English/7288053-eo-network-gei-small-business-survey/

  • 2014년 전세계 조사 응답자의 55%가 정규직원(FT)의 채용을 보고한 반면, 2015년에는 56%가 FT를 채용하여 1퍼센트포인트가 증가했다. 66%의 기업인들이 향후 6개월 내 FT 신규 채용의 증가를 예측했다.
  • 미국에서 2014년 2,711명의 조사 응답자의 55%가 FT 채용을 보고한 반면 2015년에는 2,500명의 56%가 FT 채용을 보고하여 역시 1퍼센트포인트가 늘어났다.
  • 2014년 전세계적으로 조사 응답자의 33%가 자금 확보가 수월해졌다고 대답한 반면 2015년에는 36%였다. 미국 내 자금 사정에 대한 지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퍼센트포인트가 증가했다.
  • 전반적인 경제상황에 대하여 83%의 전세계 기업인들은 자국의 현재 경제환경이 개선되거나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남부아시아(99%), 미국(93%)과 유럽/중동(78%)이 앞서며 아시아태평양(73%), 남미/카리브 해 지역(69%)과 캐나다(60%)가 그 뒤를 이었다.
  • 2014년 전세계 사주들의 68%가 매출액의 증가를 보고한 반면, 2015년에는 67%가 매출 증가를 보고하여 소폭 감소하였다. 매출증가를 보고한 기업인의 비율은 전세계에서 미국이 70%로 가장 높았다.
  • 2014년 전세계 기업인의 84%가 신규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2015년에는 90%의 기업인들이 현재의 경제상황 하에서 신규사업의 의향을 나타냈다.

본 조사결과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www.eonetwork.org/global-entrepreneur-indicator.을 방문하기 바란다.

기업가기구(EO)는 전세계 46개국 144개 분야에 속한 10,000명 이상의 주요 기업인들이 모인 민간 네트워크이다. 1987년에 설립된 EO는 주요 기업인들이 좀 더 배우고 성장하면서 사업의 더 큰 성공과 그 이상을 추구하도록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eonetwork.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출처: Entrepreneurs'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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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력관리/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