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5년 2월 17일 PR Newswire=연합뉴스) 토니 파커를 포함한 PEAK 모델 다섯 명의 NBA 선수들과 중국 34개 성, 시 및 자치 지구에서 중국 팬들이 다양한 중국 사투리로 행인들에게 양의 해를 맞아 덕담을 들려주는 영상 '뉴욕 시간'이 2월 15일에 뉴욕 타임스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대형 스크린에서 재생됐다. '세계의 교차로' 타임스 광장에서 이와 같은 중국 풀뿌리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eak Sport CEO이자 이번 프로젝트를 구상한 Xu Zhihua는 "자사와 10개가 넘는 주류 도시 신문사들이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사투리로 뉴욕 가기'를 통해 중국 사투리로 새해인사를 하는 팬들을 담은 영상들을 수집했다"며 "이 영상은 2015년 양의 해를 맞아 자사가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로서 조국에 대한 중국인들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전 세계 사람들이 중국 전통 문화 및 중국의 국제 브랜드들과 더욱 친숙해지고, 이들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고자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1분짜리 중국 새해인사 영상에서 여러 명의 NBA 선수들은 억양이 심하지만 적당히 이해되는 중국 만다린어로 새해인사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또한 중국 팬들은 그들과 함께 자신의 지방 사투리로 새해 소망을 얘기하고 있다. 음력 설을 자축하는 혁신적인 이 영상은 수많은 행인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 행사는 전 세계에 중국의 사투리 문화를 보여주고자 하는 PEAK의 노력에서 위대한 첫 걸음에 해당한다. PEAK는 2년 연속 뉴욕 타임스 광장에서 '새해 영상'을 선보였다. 2014년 초 중국의 스포츠 브랜드 PEAK는 이곳에서 첫 새해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는 규모와 마케팅 접근법을 동원하여 더욱 광범위한 새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Peak Group CEO는 "자사는 중국과 세계를 잇는 연결 고리가 돼, 전 세계에 중국의 전통 문화는 물론 현대 문명에 대한 중국의 최근 기여를 알리고자 한다"면서 "중국에서 탄생한 국제 브랜드인 자사는 이를 더 잘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