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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우)문화상품무역박람회 - 캔톤 페어의 문화 버전

China (Yiwu) Cultural Products Trade Fair Organizing Committee
2015-02-12 15:12 1,302

(이우, 중국 2015년 2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라일락이 꽃을 피우는 가운데, 제10회 중국(이우)문화상품무역박람회(China (Yiwu) Cultural Products Trade Fair, CCPF) [http://en.ssofair.com/]가 기본적인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대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가장 영향력이 큰 소비자 문화상품박람회 중 하나다.

CCPF의 특별한 특징들

2010년 CCPF는 문화 및 스포츠 산업에서 유일한 무역 중심의 국가 전시회로 업그레이드됐고, 그에 따라 수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CCPF를 찾았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무역 기회도 증가했다. 제9회부터는 번성하는 문화산업 발전이라는 배경 하에 용기와 굳은 결의를 바탕으로 변혁과 갱신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통계에 따르면 109개 국가와 지역에서 총 9만4천 명이 제9회 CCPF에 참가했다고 한다.

구매자들은 CCPF의 천혜도 놓치지 않는다. 2천800개 부스, 8개의 전시관 및 10가지 지원 활동을 선보인다. CCPF의 전시 범위는 소비자 문화 상품, 예술과 공예, '6가지 새로운' 문화산업 상품, 창의적인 문화 및 디자인 서비스, 애니메이션과 게임 상품, 문화 예술 작품과 저작권 거래, 예술과 공예 상품, 생산적이고 방어적인 무형 상품, 문화 엔터테인먼트 상품 장비와 서비스 및 기타 해외 문화 상품 등을 포함한다.

CCPF와 캔톤 페어 간의 보완적 관계

많은 이들이 CCPF를 캔톤 페어의 문화 버전으로 여긴다. 두 박람회는 1) 전시 업체, 2) 구매자, 3) 전시 기간 등과 같은 세 측면에서 매우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캔톤 페어를 찾는 국제 사업가들은 캔톤 페어와 동시에 CCPF를 방문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얻게 된다. 캔톤 페어가 4월 초까지 진행될 경우, 이우 시장에 관심있는 해외 바이어들은 편하게 이우를 찾을 수 있다. 동시에 교통 수단이 더욱 빨라짐에 따라 이우와 광저우 간 왕복 여행도 더욱 쉬워졌으며, 덕분에 사업 기회도 두 배로 늘었다.

CCPF 조직위는 위에 언급된 수요를 충족시키고, 해외 바이어들이 더 쉽게 박람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모든 바이어들을 위한 VIP 서비스(http://en.ssofair.com/sys/register/)를 마련했다. 캔톤 페어를 방문 중이거나 방문 계획인 해외 바이어들은 힘들이지 않고 제10회 CCPF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캔톤 페어를 위해 중국에 왔다면 중국 이우 문화 상품 무역 박람회도 놓치지 않기를 권장한다. CCPF 조직위는 모든 국내 및 해외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환영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en.ssofair.com/ 에서 조회할 수 있다.

Mr. Ye
service@sinaexpo.com
전화: +86-579-85415700-1000

출처: 중국(이우)문화상품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China (Yiwu) Cultural Products Trade Fair Organizing Committee)

출처: China (Yiwu) Cultural Products Trade Fair Organizing Commit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