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다운, 버지니아주, 2015년, 2월 9일 /PRNewswire/ -- 미국에서 혜택이 가장 많고 5년 동안 지급하는 개인 장학금과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영스칼라즈프로그램(Young Scholars Program)이 신청을 받는다고 잭켄트쿡 재단(Jack Kent Cooke Foundation)이 오늘 발표했다. 동 재단은 중저소득 가정 출신으로 학습능력과 성취도, 근면성과 봉사정신이 탁월한 중1학생을 선발한다.
집행이사인 헤롤드 O. 레비(Harold O. Levy)는 "가난하지만 우수한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는 이 나라에서 신분의 격차를 없앨 수 있다"면서 "이것이 우리의 영스칼라즈프로그램이 2학년으로 올라가는 모든 선발학생이 방과후와 여름방학 때에 뜻 깊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과정을 준비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엄격하지만 흥미를 유발하는 커리큘럼을 마련하며 자신에 가장 잘 맞는 대학을 골라 입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응시하며 학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영스칼라즈는 미국의 도시, 교외, 농촌지역에서 인종과 피부색을 초월하여 선발된다. 전형적인 선발학생은 학업성적이 상위 1퍼센트 내에 들며, 부모의 연평균 소득은 3만 달러이다.
모두 65명을 선발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고취시킬 수 있게 이끌어 주는 학습 후견인을 한 명씩 배정하고, 학교생활과 과외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해주며,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다. 우수한 영스칼라즈는 동 재단이 주는 연 4만 달러의 대학장학금을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마감은 2015년, 4월 14일이다. 동 장학금에 대하여 더 알고 싶으면 http://www.jkcf.org/ysp을 방문하면 된다.
잭켄트쿡 재단은 재정지원이 필요한 우수 학생들의 학업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미국 내 최대의 장학금과 심도 높은 학업 상담 및 기타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동 재단은 탁월한 저소득 출신 학생을 선발해서 그들의 재능을 살려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학교에서부터 대학원에 이르기까지의 재정지원과 학업상담에 덧붙여, 동 재단은 저소득 우수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상당하면서도 혁신적인 그랜트를 제공한다. 2000년에 설립된 동 재단은 약 1,900명의 학생들에게 1억3천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과 8천만 달러 이상의 그랜트를 제공했다. www.jkcf.org
문의: 오드리 뮐렌(Audrey Mullen), 전화 1-202-270-2772, 이메일 audrey@advocacyi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