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15년 1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NEXCOM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 하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분야에서 통신 가능 차량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차량 내 컴퓨터 VTC 7230과 VTC 7240을 출시한다.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 차량 내 컴퓨터는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여러 가지 텔레매틱스 기능, IoT에서 차량을 보호하는 안전 기능 및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를 작동하고 여러 개의 영상 감시 피드를 스트리밍하는 성능 등을 자랑한다.
NEXCOM Vertical Industry Platform (VIP) 사업 단위 총책임자 Steven Wu는 "차량 내 기술이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주행 안전과 효율성 추구"라며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3-5010U와 i7-5650U가 각각 탑재된 VTC 7230과 VTC 7240은 신호 처리, 기계 시각 및 ADAS, ANPR(Automatic Number Plate Recognition), 영상 감시에 필요한 영상 트랜스코딩을 제공하고, 차량 수송, 대중 교통, 경찰 차량, 앰뷸런스 등을 감지하고 고려하는 역량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인텔 IOTG 제품 라인 이사 Samuel Cravatta는 "자사의 새로운 14nm 공정을 이용한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 HD 그래픽스 5500과 6000을 통합하고, 하드웨어 보안을 확장했다"라며 "또한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같은 연산 집약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역량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편 인텔 Quick Sync Video는 트랜스코딩 시간을 단축시킨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보안 디자인, 인텔 OS Guard 및 인텔 AES-NI는 멀웨어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고, 데이터 암호화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차량 내 컴퓨터의 Pre-Alarm 기능은 물리적 보안성을 높이고자 DI와 DO 2개의 채널과 꺼진 상태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사건 버튼 신호를 사용해 공격이나 응급 시에도 항상 알람과 긴급 통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차량 관리를 위해 VTC 7230과 VTC 7240에 차량 추적 및 내비게이션이 가능한 내장 GPS를 설치했다. 이 GSP는 차량 진단을 위한 선택적인 OBD II 기능을 갖춘 CAN 버스 2.0B 인터페이스다. 그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차량 진단을 모니터하고, 영상 감시 피드와 IVI(In-Vehicle Infotainment) 데이터를 저장하고 교환하기 위해 VTC 7230과 VTC 7240에 이중 WWAN 지원과 이중 외부 HDD를 갖춘 네 가지 미니 PCIe 확장을 설치해, 빠른 접속에 필요한 높은 셀 대역폭과 대용량 영상 및 미디어 파일에 필요한 충분한 저장 공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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