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2014년 11월 15일 /PRNewswire/ -- 브라질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선두하는 LIDE (Grupo de Lideres Empresariais, '비즈니스 리더들의 모임')는 11월 19일에서 24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비즈니스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행정 및 정치관료들로 구성된 해당 브라질 위원회는 브라질과 모로코 양국간에 새로운 비즈니스를 촉진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11년 동안 활동해온, LIDE는 미국, 유럽, 아시아, 모로코를 포함하는 아프리카의 16개 국들에 위치해있는1,620개의 계열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업들은 브라질의 민간 GDP와 52%를 차지한다. 해당 그룹의 목적은 해당 계열사들이 위치한 지역들에서 비즈니스 관계들을 장려 및 촉진하는 한편 기업 거버넌스의 윤리적 원칙들을 강화 및 널리 퍼뜨리는 것이다.
브라질과 모로코 양국간의 만남(ENCONTRO BILATERAL BRASIL-MARROCOS)에서, 브라질 대표단은 관료들 및 지역 사업가들과의 비즈니스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민간항공 장관 모레이라 프랑코(Moreira Franco), 관광부 장관, 비니시우스 라지스(Minister of Tourism), 고이아스주의 주지사 말코니 페릴로(Marconi Perillo), 상원의원 루이스 엔리크 다 실베이라(Luis Henrique da Silveira), 주모로코 브라질대사 프레데리코 뒤케 에스트라다(Frederico Duque Estrada), 개발 산업 및 대외무역부 전장관 루이즈 페르난도 퓌흐랑(Luiz Fernando Furlan)가 해당 토론에 참가하는 브라질 관료들이다.
제약, 식품, 항공, 전자공학, 자동차, 보건 및 보험 산업 분야 브라질 행정관료들이 시너지 효과 및 비즈니스 개발의 가능성들을 식별하고자 모로코에 모인다.
참가가 확정된 모로코 관료 및 사업가들에는 관광부 장관 라흐센 하다드(Lahcen Haddad), 외교부 장관 살라딘 메조아(Salaheddine Mezouar), 모로코항공(Royal Air Maroc) 대표 드리스 벤히마(Driss Benhima), 모로코 경제인 연합 CGEM(Confederation Generale des Entreprises du Maroc) 대표 미리엠 벤살라 차크란(Miriem Bensalah-Chaqroun), LIDE MARROCOS의 대표 하산 아이탈리(Hassan Aitali)가 있다.
세미나가 끝날 때쯤 미리엠 벤살라 차크란이 대표로 있는 CGEM(Confederation Generale des Entreprises du Maroc)과 LIDE –Grupo de Lideres Empresariais('비즈니스 리더들의 그룹')은 양국간 법률과 자치에 대한 존중과 협력의 원칙에 입각해 관련 회사들간 공동의 이익을 확인하고 정보 및 경험의 교환을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언론 문의:
CDN Comunicacao Corporativa
로스 로차(Rose Rocha): rose-rocha@cdn.com.br
전화: (11) 3643. 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