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리치몬드, 2014년 11월 4일 /PRNewswire/ -- 중독(또는 의존) 및 관련 정신질환의 만성적 질병을 위한 선구적이고 혁신적이며 접근 가능한 치료를 위해 진력하는 글로벌 전문 제약기업 RB제약(Reckitt Benckiser Pharmaceuticals Inc.)은 오늘, 캐리 크레이본(Cary J. Claiborne)을 자사의 CFO로 임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2014년 11월 10일부로, 캐리는 RB제약의 글로벌 금융 및 정보 기술 운영을 관리하게 되며 해당 업무의 최종승인은 CEO인 샤운 택스터(Shaun Thaxter )가 담당한다.
제약업계에서 쌓은 경력과 기업 운영 경험을 모두 갖춘 캐리는 이를 기반으로 주주들을 위한 가치 창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는 많은 기대와 함께 CFO로 선출되었다. RB제약에 합류하기 전에는, 수캄포 제약(Sucampo Pharmaceuticals Inc.)의 글로벌 금융, 인사, 정보기술, 투자관계, 커뮤니케이션 기관들을 관리했다. 그 전에는 뉴 제너레이션 바이오퓨엘(New Generation Biofuels), 오시리스 테라퓨틱스(Osiris Therapeutics),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 홈디포 코퍼레이션(Home Depot Corporation), MCI와 GE(General Electric)에서 고위직을 맡았었다. 캐리는 러트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에서 비즈니스 경영(Business Administration) 학사를 취득했으며 빌라노바 대학(Villanova University)에서 금융(Finance) MBA를 취득했다.
RB 제약(Reckitt Benckiser Pharmaceuticals Inc.)
RB제약은, 오피오이드(아편계) 의존성 치료를 목표로 하는 커뮤니티를 수십 년간 지원해온 전문 제약기업이다. 약물 치료에의 접근과 교육을 확장하고자 진력하는 RB제약은, 오피오이드 의존성을 치료하기 위해 상담을 포함하는 사회심리적 지원과 함께 이에 요구되는 의약품들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제조하며 시장에서 판매한다. RB제약은 오피오이드 의존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인증된 의사들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들을 스폰서하는 한편, 해당 커뮤니티 내에 오피오이드 의존으로 인한 만성적 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RB제약은 영국 증권거래소 상장 글로벌 기업 RB그룹(Reckitt Benckiser Group plc)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2014년 7월 25일 RB이사회는 RB제약사업의 분할이 주주들에게 보다 많은 가치를 창출해 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RB그룹은 RB주주들의 승인에 따라 2014년 12월 31일 이전에 해당 분사를 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이후 RB제약은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인 인디비어(Indivior PLC)를 독립 지주회사로 두고 독립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인비디어라는 이름은 약물 중독 또는 약물 의존성을 심각한 글로벌 위기라는 개념에서 적극적으로 치료되는 만성질환의 하나라는 개념으로 끌어내리겠다는 RB제약의 비전과 사명, 가치를 담고 있다. 인비디아(Indivior)는 개인(individual)과 노력(endeavor)의 합성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