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2014년, 10월 29일 /PRNewswire/ -- 감염질환 신속진단검사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바이올리티컬 래버러토리스(bioLytical Laboratories)는 현재 서부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자이르 변종균에 대한 항체를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전임상 단계의 진단검사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프로토타입은 이 회사가 보유한 정확하며 검증되어 이미 널리 사용중인 동사의 INSTI 신속검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검사결과를 60초라는 빠른 시간 내에 알려줄 수 있다.
바이올리티컬의 CEO인 크리토퍼 쉐클턴 박사(Dr. Christopher Shackleton)은 "당사의 연구개발팀이 이렇게 짧은 기간 내에 달성한 성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이 치명적인 감염질병의 탐지를 가능한 초기에 그리고 다양한 검사환경 안에서 행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검사에 대한 엄청난 요구가 분명히 있다. 우리는 당사 INSTI 플랫폼의 검사속도가 시간이 중요한 제한요소인 출입국 장소뿐만 아니라 질병 현장에서 다량의 대상자를 검사할 경우 느리게 작동하는 현장검사 장비에 비해 상당한 장점이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헸다.
바이올리티컬의 로버트 매키(Robert Mackie)회장은 "이 검사키트의 개발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전염병인 에볼라를 억제하는 싸움에서 중대한 진전이다"라고 하면서 "바이올리티컬은 이러한 억제 노력에 확실한 공헌을 하기 위해 국제기구들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바이올리티컬 래버러토리스는 현장 신속검사용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캐나다 바이오 기업으로서 비상장 회사이다. 동사의 대표적인 제품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60초 내에 결과가 나오는 INSTI™ HIV1/HIV2 항체 검사키트이다.
사진설명이 붙은 이미지: "캐나다 기업이 60초 안에 끝내는 에볼라 검사키트를 개발(CNW그룹/바이올리티컬 래버러토리스)" 이미지는 http://photos.newswire.ca/images/download/20141029_C9213_PHOTO_EN_43136.jpg에 있다.
더 상세한 자료가 필요할 경우 www.bioLytical.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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