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달러가 투자된 시설에서 1 단계로 1,800 명의 케냐 사람들을 고용
타투시티, 케냐, 2024년 3월 29일 /PRNewswire/ -- 풀케어메디컬(FullCare Medical )은 5천 에이커 면적의 케냐 다목적 경제특구(SEZ)인 타투시티에 새로운 의료용 의복 생산 시설을 오픈했다.
이 풀케어메디컬 시설은 3천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1단계로 1,800명의 케냐 사람들을 고용한다. 이후 단계에서는 최대 7,000명의 케냐 사람들을 고용할 계획이다.
풀케어메디컬 설립자 루지안궈(Lu Jianguo)는 "우리가 케냐와 타투시티 SEZ를 투자 대상으로 선택한 것은 협업의 혁신적인 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반영한다"면서 "지속가능한 제조를 위해 첨단 태양광 기술을 활용하는 이 최첨단 시설은 현지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면서도 연간 6천만 달러의 의료용 제품을 수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투시티 오너이자 개발사 렌디버의 설립자 겸 CEO 스티븐 제닝스(Stephen Jennings)는 "타투시티 SEZ는 케냐에 기록적인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면서 "케냐 최초의 다목적 SEZ 타투시티는 이미 78개 이상의 기업들로부터 25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그들 중 많은 기업들은 의료, 식음료 생산에서부터 콜센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들이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케냐 사람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수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나이로비 주재 중국대사관 장이쥔 공사와 케냐 정부 관리들이 참석했다.
장 공사는 "풀케어메디컬은 공동 발전을 추구하는 중국과 케냐 사이의 우정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세계은행 투자창구 국제금융공사는 풀케어메디컬의 아프리카 사업 확장을 위해 1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했다.
풀케어메디컬 시설은 최근 몇 년 동안 케냐에서 가장 중요한 외국인 직접 투자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역동적이고 기업가 정신이 충만한 중국 기업들에 대한 벤치마크를 설정한다.
CCI글로벌, 하이네켄, 도르만스, 코피아, 쿠퍼 K-브랜드, 그리트리얼이스테이트인컴그룹, 트위가푸드, 프레이트포어더스솔루션즈, ADvTECH, 프랜십그룹과 데이비스앤드셔틀리프를 포함한 78개 이상의 현지, 지역 및 전세계 기업들이 타투시티의 비즈니스 친화적인 위치에서 운영 중이거나 개발 중에 있다.
타투시티SEZ가 기업들에 주는 혜택에는 부가세 면제, 수입 및 인지세 면제 및 처음 10년 동안은 법인세 10%, 그 이후 10년 동안은 법인세 15%가 포함된다.
풀케어메디컬 풀케어메디컬(케냐) SEZ 주식회사는 수상 경력이 있는 고품질 의료 및 보호 장비의 생산 및 글로벌 유통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케냐 회사이다. 타투시티 경제특구에 있는 풀케어메디컬의 현대적인 생산 시설은 아프리카, 유럽 및 미국과 거래하며 1 단계에서 1,8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설계되었다.
타투시티 타투시티는 나이로비 인근에 위치한 5,000에이커의 신도시로 250,000명 이상의 주민들과 수만 명의 당일 방문자들을 위한 집, 학교, 기업, 쇼핑 지구, 병원, 녹지 및 공원이 있다. 타투시티의 학교들은 매일 수천 명의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택들이 모든 소득에 적합하고, 78개 이상의 사업체들이 이 나라 최초로 운영되는 경제특구에서 번창하고 있다. 웨스트랜즈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타투시티는 교통 체증과 장거리 통근으로부터 벗어나 살고, 일하며, 휴식하는 환경에서 모든 케냐인들의 새로운 생활과 사고 방식을 보여준다.
타투시티는 아프리카 최대 신도시 건설업체인 렌디버가 개발한 것으로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에 30,000에이커의 비전을 담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된다.
타투시티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한 경우 www.tatucity.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74382/Tatu_City_FullCare.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