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인도 2024년 2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Avaada Group의 재생 에너지 부문 핵심 기업인 Avaada Energy가 최근 인도 전역에서 실시된 중앙 및 주 정부 기관 입찰을 통해 약 1400MWp의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도가 추진 중인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Avaada Energy는 유명 국영 기관인 SECI, GUVNL, NTPC가 발주한 입찰에서 각각 421MW, 280MW, 700MW의 용량을 확보했다. 구자라트주와 라자스탄주에서 개발 예정인 이 세 프로젝트는 전국적으로 재생 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려는 Avaada의 의지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영 기관들과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s, PPA)이 완료되면 계약은 25년 동안 유지된다. 이는 Avaada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 장기간 투자할 것임을 의미한다. SECI, GUVNL, NTPC 프로젝트 건설은 24개월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태양광 설비는 연간 약 2410밀리언유닛(million unit, MU)의 재생 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인도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172만여 가구에 효과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이니셔티브는 인도의 기후 목표에 따라 매년 약 224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Avaada Group의 Vineet Mittal 회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이번 태양광 프로젝트 인수는 인도 재생 에너지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Avaada Energy가 맡은 중요한 역할을 확인시켜준다"면서 "이번 세 가지 프로젝트 인수로 Avaada의 포트폴리오에 현재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는 약 6GW의 프로젝트가 포함됨으로써 운영 용량은 약 4.1GW로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이정표는 Avaada의 업계 리더십을 강화해주는 동시에 인도의 친환경 에너지 목표를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우리의 노력도 강화해준다"고 덧붙였다.
Avaada Group 소개: Avaada Group은 태양광 모듈 생산, 재생 전력 발전 및 그린 수소, 그린 메탄올, 그린 암모니아, 지속 가능한 항공유 프로젝트 개발 등 에너지 전환의 선두에 서 있다. Vineet Mittal 회장의 리더십 아래 그룹은 중요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했다. 재생 에너지 발전 부문에 속한 Avaada Energy는 2026년까지 11GW의 설치 용량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vaada는 강력한 실행 능력과 입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2023년 초 대체 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Brookfield가 운용 중인 에너지 전환 펀드로부터 미화 10억 달러, 태국 PTT Group이 소유한 전력회사인 GPSC로부터 미화 3억 달러 등 총 13억 달러의 투자를 포함해 상당한 자금을 해외에서 투자 받았다.
Avaada Group 연락처: ● 웹사이트: https://avaada.com/ ● Twitter: @avaadagroup[https://twitter.com/avaadagroup ] ● Facebook: @AvaadaGroup[https://www.facebook.com/avaadagroup ] ● LinkedIn: @AvaadaGroup[http://linkedin.com/company/avaadagro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