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싱글터치 지문기술 적용된, 새롭고 매우 빠른 옥타코어 스마트폰
(베를린 2014년 9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오늘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 (IFA) 2014에서 Ascend Mate7을 출시했다. Ascend Mate7은 더욱 향상된 엔터테인먼트 뷰잉을 위한 6인치 풀HD 디스플레이 대형화면, 편안함을 증대시킨 더욱 날렵한 7.9mm 바디, 더욱 우수한 성능을 구현하는 강력한 옥타코어 칩셋, 더욱 오래가는 4100mAh 배터리를 특징으로 한다. 새로운 싱글터치 지문기술과 EMUI 3.0가 적용된 Ascend Mate7은 사용자가 더욱 쉽게 최대한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모바일 경험을 향상시킨다. Ascend Mate7은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의 큰 야심을 보여주는 최신 대형화면 스마트폰이다.
화웨이 소비자사업그룹 CEO Richard Yu는 "오늘 자사는 가장 빠르고, 가장 매력적인 대형화면 스마트폰 경험을 선보였다"면서 "Ascend Mate7은 어느 곳에서나, 누구나 자사의 고급 및 고품질 제품을 즐기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데' 전념한 자사의 끈질긴 집념을 상징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Ascend Mate7은 더욱 스마트한 성능, 인상적인 배터리 효율, 우수한 편리성 및 훌륭한 싱글터치 지문기술을 통해 실제 대형화면 스마트폰 부문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한 성능
옥타코어 아키텍처를 자랑하는 Ascend Mate7은 4개의 대형 A15 1.8GHz와 4개의 소형 A7 1.3GHz 칩셋으로 구성된 지능적인 화웨이 Kirin 925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이들 칩셋은 더욱 스마트한 전력관리를 위해 특정 앱이나 기능의 전력 수요에 따라 각각 다른 환경 설정에서 작동한다. 전체 사용시간 중 최소한 80%를 차지하는 표준 앱을 구동할 때는 작은 A7 코어를 자동으로 작동시킴으로써 배터리를 최대 50% 절감한다. 그리고 게임과 같은 고성능 용도에 사용할 때는 큰 A15 코어가 작동한다. 이 프로세서는 단일코어 처리역량 중 85~95%가 사용 중이라고 감지할 경우, 자동으로 다른 코어를 작동시킨다.
Ascend Mate7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수고를 종식시킬 즉각적인 싱글터치 지문 접근성을 보유한 최초의 6인치 스마트폰이다. 이를 통해 스와이핑 인식속도가 느린 다른 장치보다 최소 80% 더 빠르게 잠금해제를 할 수 있다. 지문 리더기는 핸드셋 뒷면에 있으며, 크기가 9.16mmx9.16mm이다. 정상이나 게스트 모드로 변경할 수 있는 최대 5쌍의 지문 기록을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개인 폴더, 앱 및 결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고자 할 경우 정상 모드에서 게스트 모드로 전환하면 된다. 향상된 리더 정확성이 508PPI 비로 더 높아졌다. 덕분에 잠금해제를 하기 전에 반복적으로 스와이핑을 할 필요가 없다. 이는 손가락이 젖었거나, 약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ARM TrustZone은 또한 SecureOS를 통한 보호기능을 높이기 위해 칩셋 안에 암호화된 지문 데이터를 저장하고, 제3자에 의한 데이터 접근을 차단한다.
최대 300Mbps의 다운로드 속도로 가장 빠른 LTE Cat6 연결성을 자랑하는 Ascend Mate7은 30초도 안 돼 HD 영화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고밀도 4100mAh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는 Ascend Mate7은 이틀 넘게 중단 없이 정상적인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날렵한 몸체에 거대한 배터리를 장착했다. 화웨이의 독자적인 전력절감기술이 적용된 Ascend Mate7은 세 가지 전력 절감 모드(정상, 스마트, 초전력 감소)를 제공한다.
스타일과 실체
6인치 크기로는 잘 나오지 않는 스마트폰인 Ascend Mate7은 95% 이상 금속으로 만들어졌으며, 우수한 열 감소를 위해 강한 알루미늄 합금으로 내부 구조를 구축했다. 두께 7.9mm, 무게 185g인 Ascend Mate7은 한 손으로 더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뒷면을 곡선 처리했다. 또한 매우 좁은 2.9mm 베젤은 화면 대 몸체 비율 83%라는 매력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Ascend Mate7은 세 가지 세련된 색(문라이트 실버, 흑요석 블랙, 호박 황금)으로 출시된다.
Ascend Mate7은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하는 6인치 풀HD 인셀 LTPS 디스플레이와 무려 1500:1이라는 높은 대비율을 선사하는 JDI Nega-NEO 기술을 바탕으로 매우 날카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13MP 후면 카메라는 소니의 4세대 BSI 센서와 f/2.0 구멍과 더불어 조도가 낮아, 더 좋은 파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5MP 전면 카메라는 해상도를 높이고 이미지 왜곡은 줄이기 위해 업계 주도적인 5P 비구형 렌즈를 사용한다.
직관적인 단순성
Ascend Mate7은 한 손 조작을 더 쉽게 만들고, 전체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단장한 화웨이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버전인 EMUI 3.0을 탑재했다. 새로운 타임라인 디자인은 다양한 앱 사이에서 일관성과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됐다. 그뿐만 아니라 단일 수평 스와이핑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는 주요 스마트폰 기능(통화, 주소록, 문자)의 수렴 같은 실용적이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일상적인 수요를 직관적으로 충족시킨다.
가용성과 부속제품
표준 화웨이 Ascend Mate7(2GB RAM 및 16GB ROM)의 권장 소매가격은 499유로이며, 프리미엄 화웨이 Ascend Mate7(3GB RAM 및 32GB ROM)의 권장 소매가격은 599유로다. 올 3분기 중국, 홍콩,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및 스페인을 포함해 30개가 넘는 국가/지역에서 먼저 출시되고, 뒤를 이어 다른 시장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Ascend Mate7의 부속제품들로는 소음을 15-30db 줄여주는 새로운 UltimoPower Active Noise Cancelling Earphone과 새로 도입된 자가충전 내부 배터리가 있다. 이 배터리는 스마트폰과 연결 시, 그리고 다른 장치에 연결돼 두 시간 사용 시 자가 충전된다. 그 외 가죽 케이스 및 스마트폰을 디지털 사진 앨범으로 변신시키는 충전대가 있다.
화웨이 소비자사업그룹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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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uawei Consumer Business Gro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