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14년 8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미나미 료 일본 경제산업성(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 METI) 석유천연가스 과장은 9월 21-22일 서울에서 열리는 FLNG 아시아 태평양 정상회담에서 LNG 수요와 개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정책 및 FLNG 프로젝트에 대한 일본 정부의 영향력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쿄전력과 시즈오카가스는 세계 최초의 FLNG Prelude 프로젝트를 통해 Inpex Corp로부터 가스를 매입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후 FLNG는 일본 내 LNG 수요를 완화시킬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소규모 연안 FLNG 개발을 통해 연안에 위치한 가스전에 접근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현재 가스 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경향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2015년 제2분기에는 Exmar/Pacific Rubiales Energy의 Pacific Rubiables 프로젝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FLNG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위험 확산 및 성능 보장과 관련한 오프테이커, 분자 제공자, 자본가, 조선소 및 EPC 간에 상호작용과 대화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와 같이 새로운 기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표준과 기준이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와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석유업자, 규제자 및 오프테이커들과의 심층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KBR, Exmar, Hoegh FLNG, MODEC, Bumi Armada, Black and Veatch, WorleyParsons 같은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비롯해, 전 Shell 선임 간부들이 FLNG 아시아 태평양 정상회담에 참가해 업계를 전진시키는 중요한 원탁 논의를 할 예정이다.
Exmar CMO Paul Young, Next Decade CPO Rene Van Vliet 및 KBR FLNG 프로그램 관리자 Andrew Loose를 포함한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중소 FLNG 경제, 성공적인 FLNG 시행 및 FLNG에서 FID로의 이동과 같은 핵심 사안들을 다루고, 토론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FLNG 아시아 태평양 정상회담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일본 경제산업성과 같은 지역 규제 기관들이 발표를 하고, 지역 및 국제적인 차원에서 FLNG 프로젝트의 미래와 그것이 LNG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할 예정이다.
현재 웹사이트 www.flngkorea.com 에서 FLNG 아시아 태평양 정상회담 등록을 할 수 있다. 추가적인 세부 사항과 내용은 이메이로 enquiry@iqpc.com.sg 로 문의한다.
SuhailahIs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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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il and Gas 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