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경험의 새로운 기준 설정
(신주 2014년 7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MediaTek이 모바일 장치에서 120Hz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최신 기술을 오늘 공개하며, 고급 모바일 경험에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이 혁신은 Japan Display의 선두적인 패널 기술과 MediaTek의 SoC(System on Chip) 처리 역량을 결합시킴으로써 탄생했고, 그 결과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우수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의 한계였던 60Hz 리프레시 비율 장벽을 무너뜨린 MediaTek과 Japan Display는 디스플레이 리프레시 비율을 120Hz까지 높였다. 이는 일반적인 60Hz 디스플레이에 비해 부드러운 스크롤링과 매우 선명한 화면을 보장한다. 120fps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MT6595와 MT6795는 120Hz 디스플레이에서 궁극적인 화면 선명도와 움직임 유연성을 지원하며, 카메라 녹화, 영상 재생 및 게임부터 전반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경험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경험의 모든 측면을 개선한다.
이와 같은 혁신의 핵심은 MediaTek의 반응시간 향상기술(Response Time Enhancement Technology)이다. 이는 디스플레이 반응 시간을 크게 줄이고, 60Hz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모션 블러를 최대 50%까지 줄여 또렷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화면 안에 있는 모든 것에 활동성을 부여한다. 이 기술 외에 이들 SoC에 적용된 MediaTek ClearMotion(TM)은 표준 24fps와 30fps 영상 콘텐츠를 위한 자동 프레임률 전환을 통해 120Hz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활용하도록 보장하고, 이와 같은 콘텐츠를 120fps로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가장 부드럽고, 가장 훌륭한 뷰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발전은 무한한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양질의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하는 MediaTek의 집념을 보여주는 것이다.
MediaTek 스마트폰 사업 단위 총책임자 Jeffrey Ju는 "모바일 영역에서 또 다른 혁신 기술을 개척하면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120Hz 모바일 디스플레이는 만족을 느끼며 보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유동성을 바탕으로 모바일 사용자들이 자세한 화면 동작의 모든 측면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소비자들이 최상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 경험을 혁신하는 과정에서 Japan Display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