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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hina와 Lufthansa Group,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Air China
2014-07-08 14:49 944

(베이징 2014년 7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Dr. Angela Merkel 독일 총리의 중국 방문 기간에 Air China Limited의 사장이자 대표이사인 Song Zhiyong과 Deutsche Lufthansa AG의 이사회 의장이자 CEO인 Carsten Spohr가 베이징에서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 범위를 확대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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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hina Limited의 사장이자 대표이사인 Song Zhiyong과 Deutsche Lufthansa AG의 이사회 의장이자 CEO인 Carsten Spohr는 독일 총리의 중국 방문 기간 중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개선시킬 승객 합작투자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Song Zhiyong 사장은 7일 베이징에서 열린 양해각서 서명식에서 "파트너들과의 동맹과 협력이 없다면 세계적인 네트워크 항공사가 되고자 하는 자사의 노력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Lufthansa와의 합작투자 협력을 통해 국제 항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자 하는 자사의 노력이 촉진되는 것은 물론, 윈윈 결과를 내고, 또한 승객들에게 더 큰 여행 선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arsten Spohr 대표는 "Air China와 협력함으로써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 고객에게 훨씬 더 많은 비행편 연계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사 항공사들은 굴지의 항공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4대 경제 국가들 간의 연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여름 시즌 Air China와 Lufthansa는 중국-독일 항로에서 매일 도합 81편의 비행편을 운행할 예정이다. 오늘날 Air China와 Lufthansa는 중국과 독일을 오가는 모든 양사 비행편에 대해 코드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Air China와 Lufthansa는 국내 및 제 3국 코드 공유를 통해 취리히, 스페인 및 브라질 도시는 물론 중국과 독일에서 각각 네트워크 접근성을 9개 장소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r China와 Lufthansa 간의 이 합작투자 사업을 통해 양사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더욱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은 빠르면 올 10월 말 겨울 비행 일정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효력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또한 유지관리, 수리 및 점검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양해각서에도 서명했다.

중국과 유럽을 오가는 최대 항공사인 Air China는 유럽 전체를 포함하는 항로 네트워크를 확장시켜왔다. 오늘날 Air China는 중국과 유럽 사이에 23편이 넘는 항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빈, 로마, 모스크바 및 마드리드를 포함해 19개 주요 도시로 매일 194편의 비행편을 운행한다. 2013년 중국과 유럽을 오가는 Air China 승객 수는 195만 명을 돌파했고, 평균 부하율은 80% 이상을 기록했다. 베이징을 허브로 하고, 강력하고 균형잡힌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며, 특히 2007년 Star Alliance 회원 항공사로 가입한 Air China는 195개국 1천328개 공항으로 승객들을 안내한다. Lufthansa와의 합작투자 파트너십은 Air China의 세계화 과정에서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해당하며, 승객들에게 더 큰 연결성과 여행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로고-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080625/CNW017LOGO

출처: Air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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