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4년 6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빅 데이터 인텔리전스 부문에서 굴지의 기술 업체인 Miaozhen Systems가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 제품 출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 출시 행사에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호주, 홍콩, 일본 필리핀 및 인도에서 온 국제 대행사 및 광고주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eGRP 방법론을 비롯해 APAC에서 Miaozhen의 Admonitor + Mixreach 패키지도 공식적으로 출시됐다. Miaozhen 서비스는 이 지역에서 90%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전체 APAC 지역에서 가장 먼저 Miaozhen 고객이 된 것은 P&G, 유니레버, 로레알, 윰 및 GSK 같은 최고 브랜드 광고주들이었다.
Miaozhen Systems 국제사업개발 부사장 Ravi Shankar는 "디지털로 이동하는 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광고업계는 매일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 되고 있다"면서 "중국의 매체 디지털화 및 전문적 측정은 아시아 태평양의 매체 디지털화와 전문적 측정 덕분에 명백한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이미 2009년부터 중국 최고의 브랜드 광고주들을 위해 ROI를 높이는 능력을 개발하는데 전념해왔다"며 "자사는 자사 고객을 위해 2014년까지 제품 조합 AdMonitor + MixReach를 통해 300억에 달하는 예산 최적화를 단행했다. 앞으로도 자사는 디지털 광고 측정과 최적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있어 지속적으로 빅 데이터를 이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이를 통해 브랜드 광고주들에게 더 큰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 예산 중 20% 이상을 디지털에 투자하는 중국 광고주들은 매체 디지털화의 최전선에 서 있다. 그에 반해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디지털 광고가 전체 예산의 10%이하에 머무르고 있다. 광고업계에서는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중국이 광고 기술 측면에서 세계를 이끌고 있다.
출처: Miaozhen Syst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