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vil 20과 G20 India와 협력
-- 델리 선언 및 사이버평화 의정서 발표
뉴델리, 인도, 2023년 9월 20일 /PRNewswire/ -- CyberPeace는 인도 G20 의장단의 공식 참여 그룹인 Civil 20 및 지식 파트너인 United Service Institution of India와 협력해 2023년 9월 1일 수도 뉴델리에서 제1회 Global CyberPeace Summit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서밋에는 Ministry of Electronics and IT, 인도 정부, National Critical Information Infrastructure Protection Center(NCIIPC),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India(CERT-In)와 Zoom, Meta, InMobi, GMR Group, Autobot Infosec 등 사이버보안 기업들이 후원자로 참여했다. 이들 외에도 Internet Society, ICANN, MANRS, APNIC, Africa Cyber Defence Forum, Globethics 같은 글로벌 기관과 DELNET, India Foundation, SIA India 등 인도 기관 및 NLU Delhi, Bangalore, Bhopal, ISB Hyderabad, 라슈트리아 락사 대학교(Rashtriya Raksha University), Amrita Vishwa Vidyapeetham, SAKEC Mumbai를 포함한 여러 학술 기관이 후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사이버 전문가, 정책 입안자, 업계 임원과 디지털 전문가들이 모인 이 서밋에는 Anne Neuberger 미국 사이버·신흥기술 담당 NSA 보좌관을 위시해 Commonwealth Secretariat에서 Suresh Yadav 씨, Israel Aerospace에서 Esti Peshin 씨, USIBC에서 Jay Gullish 씨, Kaspersky에서 Genie Sugene Gan 씨, Africa Cyber Defence Forum에서 Gilbert Nyandeje 씨,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Scott James 씨, 인도 정부 사이버 보안 코디네이터 MU Nair 중장, NCB India 대표 SN Pradhan 씨, NCIIPC 대표Navin Singh 씨, CERT-In 대표 Sanjay Bahl 씨가 참석했다.
인도 정부에서 사이버 보안 코디네이터를 지낸 Rajesh Pant (Retd) 중장(박사)은 "델리 선언(Delhi Declaration)과 사이버평화 의정서(CyberPeace Protocol)는 더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회복력 있는 사이버 공간을 향한 혁신적 발걸음"이라며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을 강화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책임 있는 국가 행동을 강화하며, 모두를 위한 안전한 온라인 공간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서밋에선 글로벌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G20 국가들의 리더십과 핵심적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면서 이러한 원칙을 옹호하고 개방적이면서 안전하고 탄력적인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 나가자는 약속을 지켜 나갈 것을 촉구했다.
CyberPeace 설립자인 Vineet Kumar소령은 "글로벌 CyberPeace Summit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공간 환경에서 협업과 복원력 및 단결을 촉진하기 위한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면서 "전 세계의 사이버 이해관계자들과 힘을 합쳐 미래를 구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CyberPeace Summit에선 또한 CyberPeace 영예와 eRaksha 상을 통해 CyberPeace 분야에서 개인들의 공헌을 축하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 참조: https://www.cyberpea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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