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의 주의를 사로잡는 대화를 이끌어 내는 법

지난 달 쿠알라 룸푸르, 싱가폴, 홍콩 열린 PR Newswire의 미디어 커피 이벤트 : 흐릿한 선(Blurred Lines) – 시간절약과 이목집중을 위한 싸움속에서 또렷한 선(clarity) 찾기 

HONG KONG, June 5, 2015 /PRNewswire/ --지난 2주동안, PR Newswir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5월 19일), 싱가폴(5월 22일), 홍콩(5월 28일)에서 미디어 커피 이벤트를 열었다. 기조연설자인 Michael Pranikoff 그리고 현지 게스트 연설자들과 함께 오늘날 옴니채널(Omni-channel)의 환경속에서 마케터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들을 살펴보았다. 특히 미디어간 경계선이 불분명한 옴니채널 중 관중들의 주의를 사로잡을 바른 채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마케터들이 열심히 우수한 컨텐츠들을 만드려고 고군분투하지만, 대중들이 그 컨텐츠를 통해 키포인트들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시간손실이 될 것이다. 이것은 브랜드 가시성을 최대화 하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타겟 독자층의 관련성과 신뢰를 성취하는 본보기가 된다.

말레이시아, 싱가폴, 홍콩에서 열린 이벤트 비디오는 가입후 볼수있다.

스토리텔링을 하려면 글을 읽은 독자들이 얘기하고 다닐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져야 한다.

PR Newswire의 신흥시장 글로벌 디렉터인 Michael Pranikoff는 스토리텔링의 이야기가 쉬울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말하고 다닐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져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PR Newswire가 주최한 세번의 미디어 커피 이벤트에서 모두 기조연설자였던 그는 미디어 landscape가 진화하고 매번 새로운 디바이스들이 우리 생활에 스며듦에 따라 마케터와 광고자들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이 어디서, 언제, 어떻게 컨텐츠를 소비하는지에 대해 잘 알아야한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주의를 끌만한, 그리고 시각적으로 선명한 스토리를 창조해야 된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이야기를 들은 누군가가 당신의 스토리를 어딘가에서 얘기하고 또 재사용하기 쉽기 때문이다. 얘기하고 다니는 미디어의 트래픽과 여러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이끌어내고 또 당신의 스토리가 더욱 검색되기 쉬워질것이다.”라고 Michael은 설명했다. 아래 그가 강조가 몇가지 사항을 살펴보자.

• 무료, 소유, 유료 미디어의 집중화에 관한 논의가 계속 있어온 반면에 사실상 유료 미디어는 무료미디어와 소유한 미디어보다 기업이 독자들에게 스토리를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관련해서 더 비중이 크다. 그게 바로 여러 회사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성공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되겠다.
• 특정 브랜드에 의해 발행되고 공유되는 컨텐츠는 기본적으로 광고가 많기때문에 소셜미디어에 있는 컨텐츠에 유기적으로 도달하는 정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B2B와 B2C 웹사이트 트래픽의 오직 5%만이 소셜미디어에 의해 발생하고 51%가 유기적 검색에 의해 발생한다. 한편, 소셜 미디어는 검색보다는 미디어와 발행업체에 더 많은 트래픽을 야기시킨다.
• 온라인에서 검색결과를 높히기 위해서 브랜드는 먼저 바이럴을 일으킬만한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 멀티미디어 요소를 첨가한다: 글의 문맥상 효과주기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검색이 훨씬 더 잘되는 효과를 위해서.
• 독자의 관심을 끄는지의 여부는 보통 30초안에 결정나는데, 강력한 헤드라인을 가지는 것 외에 컨텐츠 내의 이목을 끄는 비주얼 요소 역시 매우 중요하다. 보통 단 3초안에 시각적인 판단을 내리기 때문이다.
• IBM’s Millennial Study와 같이 다른사람이 얘기하고 다니기 쉽고 편한 컨텐츠를 개발하자.

헤드라인으로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없다면 실패다.

Bernhard Schutte 은 벤쳐 캐피탈 기업인 EBM Sdn Bhd의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이다. “우리 부서는 프레스 릴리즈 만이 이야기를 세상밖으로 알리는데 최고의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라고 Bernhard가 전했다. 그는 프레스 릴리즈는 메세지를 타겟 독자들에게 알리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고, 또 좋은 보도자료는 회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방향성까지도 바꿀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그의 스피치 중 몇가지 포인트를 꼽으면 다음과 같다.

• 프레스 릴리즈는 광고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반면에 더욱 효과적이다.
• 당신의 보도자료는 반드시 뉴스 밸유(뉴스거리가 될만한 가치)를 갖고 있어야만 한다.
• 헤드라인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 질높은 컨텐츠는 미디어에 지불하는 비용이 점점 비싸짐에 따라 수요가 많다.
• 뉴스가 배포될 지역과 문화, 산업, 단체, 독자에 따라서 컨텐츠는 그게 맞게 달라져야한다.

사람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이슈 그 자체가 되자. 그리고 그 이슈를 방해하지 말자.

“누구도 광고를 읽지 않는다. 사람들은 주로 감동을 주는 글을 읽으려고 하는데, 때로는 광고가 감동적일 때도 있다” CTRL/SHIFT의 자문서비스 리더인 Riccardo Ottolenghi 가 말했다. 그는 이케아와 같은 예시를 들며 독자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컨텐츠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오늘날 상당히 발전된 기술이 브랜드로 하여금 사람들과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면서 특히 더욱 집중적으로, 더욱 개인적이면서 상황에 맞는 채널을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브랜드는 마침내 타겟 독자가 원할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팔 수 있게 된다. 그는 또한 79%의 마케터가 5년간 상당한 복잡함을 직면할거라 예상했던 반면에 오직 48%만이 그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대중은 당신이 어떻게 보도자료를 배포하느냐에 따라 당신을 평가한다.

“컨텐츠가 왕, 배포는 왕비”라는 말은 연설자 중 한명인 Alan soon의 스피치 주제였다. 그는 The Splice Newsroom의 CEO이자 설립자로 싱가폴 미디어 커피 이벤트의 게스트 연설자였다. “미래 저널리즘은 컨텐츠를 어떻게 창조해내느냐와 어떻게 배포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라고 Alan은 전했다. 뉴욕의 네일 살롱과 Spotify등의 케이스 스터디를 공유했는데 이는 특히 전통미디어가 더 넓고 더욱 소셜스러운 청중들에게 노출되기 위해 어떻게 대체적인 배포를 하는지를 잘 설명해놓았다.

마케터의 역할은 저널리스트들을 도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알리는 것

홍콩 블룸버그 텔레비젼의 앵커인 Angie Lau는 미디어 커피 이벤트의 마지막 시리즈였던 홍콩 이벤트의 게스트 연설자였다. 16년 이상의 글로벌 저널리스트로서의 경력를 겸비한 Angie는, 저널리스트와 마케터 간에 어젠다는 비록 다르더라도 본질적으로 같은 독자층을 향해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상사에게 컨텐츠에 좀 더 투자해야된다고 설득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컨텐츠 투자대비 수익율을 책정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Angie는 이렇게 조언했다. “난 당신의 상사에게 묻겠어요, 닭과 달걀 중에 뭐가 먼저냐고. 뉴스를 밖으로 배포하지 않는 이상 좋은결과(ROI)를 받아보기 힘든데, 좋은결과(ROI)가 보장되지 않으면 스토리를 내보낼 수 없다구요? 이건 전 세계적인 문제에요. 미디어 산업이란게 급변하고 있잖아요. ROI를 가지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만약 미디어와 관계된 마케터라면 그들의 주요 업무는 바로 저널리스트의 주의를 끌고 그들에게 왜 이 뉴스가 흥미로운지를 설명해야한다. 아래 여러가지 지시사항을 살펴보자.

• 독자들을 너무 지루하게 하지말고 독자에 대해 많은걸 알고있어라
• 5W를 반드시 기억하자: 누구(who), 왜(why), 언제(when), 무엇을(what), 어디서(where) (그리고 어떻게)
• 비디오와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자
• 미디어/저널리스트들로 부터 수요와 도전과제들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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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미디어 커피 이벤트에 대해

미디어 커피 이벤트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로 하여금 각 미디어 업체 및 조직들이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해 서로 소통하게 한다, 그들 분야의 전문 통찰력과 커버리지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조언을 제공한다. 저너리스트의 효과적인 타게팅에 대해 가르쳐주고 또 호혜적인 관계를 어떻게 구축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PR Newswire에 대해

PR Newswire는 뉴스 기사의 해외 배포와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1등 기업으로, 마케터와 기업 커뮤니케이터, PR & IR 전문가들을 도와 그들의 타겟 독자들에게 뉴스 및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1954년 처음으로 상업 목적의 뉴스 배포 업계를 개척한 선구자 역할을 함으로서 PR Newswire는 오늘날 press release의 생산, 배포, 타게팅, 텍스트의 측정, 멀티미디어 컨텐츠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전통, 디지털, 모바일, 소셜 미디어를 커버한다. 전 세계 가장 큰 멀티채널 컨텐츠 배포를 도모하고 포괄적인 워크플로우 도구와 플랫폼을 비롯한 네트워크 최적화 기능을 갖춤으로서, 저희 PR Newswire는 전 세계 기업들의 스토리와 뉴스를 세계로 알려준다. PR Newswire는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 수십개의 브랜치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고, 수천개의 고객기업들을 지금까지 서빙해왔으며 동시에 UBM의 유한 책임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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