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2014년 6월 12일 /PRNewswire/ -- 르네 앙젤릴(Rene Angelil)은 오늘, 그의 오랜 친구인 알도 잠파올로(Aldo Giampaolo)가 르네 앙젤릴의 부인이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인 셀린 디온(Celine Dion)의 기획사 필링 프로덕션(Feeling Productions Inc.)의 CEO로 임명 되었음을 확신을 담아 기쁜 마음으로 발표했다.
셀린 디온과 르네 앙젤릴은 상호 합의하에, 르네 앙젤릴이 수년 전 알도에게 했던 제안을 이제 실현할 때가 되었다고 결정했다.
"우리의 오랜 우정과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과거 함께 일했던 경험을 고려했을 때, 이번 결정은 모두에게 최선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르네 앙젤릴은 전했다.
"나는 이번 제안에 매우 감동을 받았고 또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또한 나는 이번 업무를, 르네와 내가 매우 원활하고 긴밀하게 업무적으로 협력해왔던 지난 25년의 연장선이라고 본다"고 알도 잠파올로는 밝혔다.
오는 8월 초에 알도 짐파올로는 그의 가족들과 함께 영주권을 취득,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두 파트너들은 퀘베쿼(Quebecor)와의 비즈니스 관계도 지금까지처럼 매우 조화롭게 잘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일에 있어서도 퀘베쿼의 협력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르네 앙젤릴(Rene Angelil)이 회장(Chairman)이 되고 알도 짐파올로(Aldo Giampaolo)가 CEO이자 셀린 디온의 부매니저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또한 질레스 라포인테(Gilles Lapointe)가 금융 및 행정부의 EVP(Executive VP) 직을 계속 수행하고 데이브 플래텔(Dave Platel)도 셀린 디온의 부매니저 역할을 계속 수행한다.
바이오-알도 짐파올로(BIO - ALDO GIAMPAOLO)
알도 짐파올로는 퀘백에서 25년 이상을 연예 공연 비즈니스 분야에 몸담았었다. 이를 통해 축척한 해당 산업 분야 심도 깊은 지식과 지역적, 국가적 범위를 넘어 전 세계에 걸친 폭넓은 기획자 및 아티스트들의 네트워크는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짐파올로는, 1978년 이후 8년동안 베르됭(몬트리올 인근 도시)에 위치한 오디토리움과 아레나들의 총 책임자로서 쌓은 경력을 기반으로 1986년 몬트리올 포럼(Montreal Forum)의 운영 담당 부사장(VP)직을 맡았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는, (본래 몰손 센터(Molson Centre)였으며 2002년 이후 벨 센터(Bell Centre)였던) "새로운 몬트리올 포럼"의 이그제큐티브 프로젝트 디렉터(Executive Project Director)였다. 해당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짐파올로는 그가 직접 건설 계획을 개발 및 실행했던 해당 시설의 4가지 주요 환경적 특징들을 매우 잘 활용함으로써 해당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었다. 2,000개에서 22,000개에 달하는 좌석 수용이 가능한 이 주요 아레나는 현재도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다기능적인 장소들 중 하나로 꼽힌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벨 센터의 총책임자(General Manager)이자 EVP로서, 짐파올로는 벨 센터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엔터테인먼트(연예) 활동들을 지속 확장 했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전 몰슨 센터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활동들의 운영을 담당했던 질렛 엔터테인먼트 그룹(Gillett Entertainment Group, 현재 에벤코(evenko))의 사장(President)직을 맡았었다. 질렛 엔터테인먼트는 2003년과 2004년에 퀘벡, 캐나다 동부와 미국 북동부 전역에서 400건 이상의 연례 행사들을 개최했으며, American Idol(아메리칸 아이돌)의 퀘백 버전인 Star Académie(스타 아카데미)와 매우 큰 성공을 거둔 프랑스 원어 뮤지컬 돈 주안(Don Juan)을 공동 제작했었다.
2005년, 태양의 서커스단(Cirque du Soleil)에 합류해 총괄 매니저(General Manager)로서 새로운 벤처 사업부들을 담당했던 짐파올로는 새로운 라이브 이벤트들을 제작하고 창조적인 재능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했으며 2006년에서 2008년, 북아메리카와 유럽 전역의 대규모 아레나들에서 진행된 투어, 태양의 딜리리움(Cirque's DELIRIUM)을 위해 맺어진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의 협력 관계를 관리했었다. 2006년에서 2011년까지 짐파올로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서 윈턱(Wintuk), 바나나 스필(Banana Shpeel, MSGE와 제휴), 자카나(Zarkana)를 포함, 콘셉을 잡는 것부터 프로덕션과 최종 리허설, 그리고 투어 운영까지 전반에 걸친 새로운 작품들의 개발을 담당했었다. 2007년에는 15년의 빅 톱(Big Top)투어를 마치고 살팀방코(Saltimbanco)를 은퇴한 직후, 해당 투어의 라이프사이클과 또 다른 CdS 빅 톱(CdS Big Top)작품 의 투어 라이스 사이클을 5년이상 확장하고자 아레나에서 각색된 고전작품들을 제작 및 상연하는 아레나 투어 사업부(Arena Tours Division)를 론칭했다. 짐파올로는 2011년 투어링 쇼(Touring Shows)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VP(Vice-President)으로서 태양의 서커스단의 빅톱과 아레나 작품, 글로벌 투어 전반에 걸쳐 새로운 전략의 개발 및 재조직과 판매, 마케팅, PR관리(티켓, F&B, 머천다이징)들을 담당했었다.
2013년 7월, 짐파올로는 새롭게 론칭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 그룹인 퀘베쿼 미디어(Quebecor Media Inc.)의 사장 겸 CEO로 임명되었다. 퀘베커 미디어는 다음으로 구성되어있다:
셀린 디온과 르네 앙젤릴은 알도 짐파올로와 25년 이상을 서로 협력하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르네가 알도와 알도가 제시하는 혁신적이고 야망찬 콘셉들을 처음 신뢰하기 시작했던 때는 1993년 이었다. 몇 달 후, 셀린 디온은 주요 아레나들 중에서도 과반수 이상에 의해 채택된 뉴 몬트리올 포럼 공연장(Montreal Forum 'Theatre')에서 공연을 했다.
르네는, 몇 년 동안 꾸준히 퀘벡에서의 셀린디온의 콘서트 프로모션을 알도에게 맡김으로써 그의 일관된 신뢰를 증명했다.
이들의 관계는 뛰어난 협력과 우정 그리고 상호간 존중을 기반으로 매우 논리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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