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서울, 한국, 2023년 9월 6일 /PRNewswire/ -- 북미 최대 사모대출(Private Debt) 운용사 중 하나인 골럽캐피탈(Golub Capital)은 오늘 한국 사업 확장을 위하여 정성훈 전무(Managing Director)가 서울 오피스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골럽캐피탈은 뉴욕 소재의 염정석 전무와 주보미 전무가 한국 사업을 맡아왔으며, 이번 정성훈 전무의 합류로 한국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골럽캐피탈 데이비드 골럽(David Golub) 사장은 "지난 7년간 우리는 한국 기관투자자들의 사모대출 투자 확대와 맞물려 한국 기관투자자들과 긴밀한 전략적 관계를 구축해왔다. 새로이 합류한 정성훈 전무를 포함하여 골럽캐피탈의 유능한 한국팀을 통해 회사의 對 한국 투자자 관계 및 파트너십을 더욱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훈 전무는 "수년 간 골럽캐피탈과의 인연을 맺으면서 성장하는 팀의 일원이 되는 수순을 밟게 되었다"며, "사모대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골럽캐피탈에 합류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골럽캐피탈은 최근 한국 사업 강화의 일원으로 한국투자공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였다. KIC는 지난해 12월 골럽캐피탈의 소수 지분에 직접 투자하며, 골럽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승호 KIC 사장은 "골럽캐피탈의 한국 진출을 환영한다"며, "우수한 투자 역량과 경험을 가진 글로벌 금융기관의 한국 진출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골럽캐피탈의 한국 내 사업 확장이 국내 금융시장과 금융기관들이 보다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럽캐피탈 개요
골럽캐피탈은 미국 최대 사모대출 운용사 중 하나로 크레딧 운용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역사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 매체에서 주관하는 각종 시상식에서 베스트 운용사로 선정되는 등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회사이다. 동사는 Private Equity(PE) 스폰서들이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창의적이며 매력적인 파이낸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골럽캐피탈의 이와 같은 전문성은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신디케이트론(Broadly Syndicated Loan) 및 Credit Opportunities 투자 프로그램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다. 동사는 PE 스폰서들과 펀드 투자자들과의 장기적인 관계 및 윈윈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골럽캐피탈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총 825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하였으며, 레버리지 자금을 포함하여 총 600억 달러(한화 약 8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동사는 시카고, 뉴욕, 샌프랜시스코, 및 런던에 거점을 두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www.golubcapita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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