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한 구상조각 작품들, 오션 터미널 앞 200제곱미터 운동장에 전시
-- 소중한 가족들 함께 하는 순간 즐길 것 상기
(홍콩 2014년 5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어린 시절 기억은 삶에서 행복한 순간의 초석이 되며, 운동장은 행복한 어린 시절 기억을 만드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한다. 이를 인식한 하버 시티가 이번 달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오션 터미널 앞마당을 운동장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한국 예술가 김경민의 대형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가족들이 고무적인 예술 작품들 외에 재미로 가득한 야외 공간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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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제곱미터에 달하는 잔디 운동장 및 제공되는 주말 활동
이번 달 15일부터 다음 달 2일, 오션 터미널 앞마당에는 200제곱미터에 달하는 초록색의 인공잔디 운동장이 마련된다. 이곳에는 사방치기 놀이, 회전목마 및 시소 같은 추억을 상기시키는 운동장 게임들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 생활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에 빠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버 시티에 전시되는 거대한 4미터 높이의 구상조각
하버 시티와 Gallery SUN Contemporary는 이번 달 15일부터 다음 달 2일에 하버 시티에서 "행복한 순간" 조각 전시회를 개최하고, 한국의 유명 예술가 김경민의 조각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소중한 가족 생활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이들 다채로운 구상조각 작품들은 김경민의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4미터 높이의 거대한 조각 작품 두 개로 구성된 한 쌍은 오션 터미널 앞마당에 전시되고, 데스크탑 크기의 조각 작품 10개는 항구 갤러리에 전시되며, 실물 크기 조각 작품 5개는 하버 시티 입구 사무실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행복한 순간" 조각 전시회는 홍콩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김경민 개인 전시회로서, 보통 가족의 일상적인 모습을 그리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 전시회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4미터 높이의 거대한 조각 작품 두 개 "좋은 아침이에요!"와 "식료품 쇼핑"으로 구성된 한 쌍이다. 이 두 작품은 각각 출근하는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식료품을 구입하는 어머니를 그리고 있다. 이 두 작품은 하버 시티 오션 터미널 앞마당에 전시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고 가는 열린 공간에 전시되는 이 두 작품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일상 생활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상기시킨다.
세 자녀를 둔 어머니이자 아내인 김경민은 집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들에서 영감을 찾고, 출근하는 아버지, 어깨에 가족을 짊어진 어머니 및 해변으로 놀러 가는 가족 등을 묘사하는 조각 작품을 만들었다. 그녀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우리가 그냥 지나치는 일상적인 순간들을 재현한다. 그녀의 낙관주의를 반영하는 구상 작품들은 그녀의 독특한 특징 제시와 묘사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고, 진실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조각 작품들의 표정과 바디 제스처는 데자뷔 현상을 야기하고, 전시 공간에 그려진 가족들의 이야기로 더욱 몰입시킨다. 쉽게 이해되는 그녀의 조각 작품들은 현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유머와 보편적 감각을 떠올리게 한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타인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함과 힐링을 전달하고자 한다. 그녀의 작품은 또한 가족 구성원 간의 균형이 가족 평화에 필수라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심지어 그녀가 만든 인공 인물들이 들려주는 이와 같은 이유기에 관객이 일부가 되기도 하고, 일상 생활의 행복과 작은 기쁨을 추구하는 그녀의 의도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기도 한다.
"행복한 순간" 조각 전시회 세부 정보
기간: 2014년 5월 15일 ~ 6월 2일
시간: 11am ~ 10pm
장소: 하버 시티 내
1. 오션 터미널 앞마당
2. 입구 사무실 로비(타워 1, 2, 3, 5, 6)
3. 하버 갤러리(매장 207, 2층, 오션 센터 -- Jean Paul Hevin 맞은 편)
고객 문의: +852-2118-8666
사진 다운로드 링크: https://www.dropbox.com/sh/dazk4gpiw170pp7/dmez5upXsh?m=
김경민 소개
깅경민은 서울 성신여대에서 미술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 홍익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1996년 제7회 한국구상조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예술계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의 작품은 한국 국립현대미술과 및 서울시립미술관 등 수많은 예술 기관에 전시돼 있으며, 아시아 전역의 박물관과 갤러리에서도 폭넓게 전시되고 있다.
가장 많은 기대를 받는 연례 협력 - LCX x Yum Yum 해피 월드 2014
LCX Rewards 카드의 새로운 얼굴
LCX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유닛들에게 LCX Rewards 카드 제작을 요청하고, 2011년에는 전시회를 열었다. 올해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멀티미디어 디자인 스튜디오 Yum Yum은 LCX로부터 아놀드라는 새로운 캐릭터 제작을 주문받았다. 아놀드는 쇼핑하기를 좋아하는 거대하고 털이 많은 괴물이며, 많은 물건을 옮기는데 적절한 큰 보라색 팔을 가졌다. 쇼핑 괴물 아놀드에게는 버트라는 꼬마 친구가 있다. 버트는 종종 탈 것을 얻어 타고 다닌다. 약간 게으른 버트는 아놀드를 타고 매장을 돌며 신선한 과일 스무디와 셀카를 즐긴다.
Yum Yum은 우호적이고, 꼭 껴안고 싶은 느낌이 들며, 핵심적인 시각적 요소가 있는 털 많은 캐릭터를 만들고자 했다. 아놀드는 기분에 따라 색이 바뀌는데, 대부분은 보라색을 띠지만 가끔씩 파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아놀드는 사람들을 안는 걸 좋아한다. 따라서 LCX에서 아놀드를 보면 꼭 안아주는 걸 잊지 않도록 하자.
지정된 금액을 지출한 고객은 LCX Rewards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LCX Rewards 카드 소지자는 LCX 가입 매장에서 독점적인 특권을 누릴 수 있으며, 보너스 포인트를 모아 LCX 한정 판매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 카드 소지자들은 LCX 고객 서비스 카운터에서 무료로 카드를 갱신할 수 있다.
YUM YUM –-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멀티미디어 디자인 스튜디오
Yum Yum은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및 장난감을 통해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스토리를 만드는 전문업체다. Yum Yum이 만든 "Happy Food"는 인터넷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 지나가는 행인, 강아지, 메뉴 및 심지어는 가로등에 앉은 비둘기조차도 뛰어난 디테일을 자랑한다. 시놉시스, 대본은 물론 장면과 음악 역시 세심하고, 영화에 견줄 만하다. 이것이 바로 Yum Yum이 사람들에게 그토록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유다.
LCX x Yum Yum 해피 월드는 Happy Food의 연장선 상에 있다. Yum Yum은 특별히 이 전시회를 위해 새로운 장면들을 디자인했다. 키가 3미터에 달하는 아놀드가 모든 고객들과 즐거운 파티를 열 예정이다. 모든 캐릭터는 1:1 비율의 실물 크기로 제작된다. LCX에서는 Yum Yum 애니메이션도 보여줄 예정이다.
LCX x Yum Yum 해피 월드
장소: LCX, 하버 시티 오션 터미널 3층
날짜: 2014년 4월 25일 - 6월 18일
개장 시간: 월요일 - 일요일, 10:00am - 10:00pm
문의: +852-3102-3668
http://www.lcx.com.hk
https://www.facebook.com/lcxhk
출처: 하버 시티(Harbour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