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QS, 세계 최고의 면학 도시 발표

QS Quacquarelli Symonds
2023-07-19 19:19 599

런던, 2023년 7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고등교육평가기관인 QS Quacquarelli Symonds가 26개의 새로운 후보 도시를 포함해 160개 교육 도시를 비교한 QS 국제 학생 도시 순위(QS Best Student Cities)의 열한 번째 에디션[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 ]을 발표했다. 

 

런던은 5년 연속으로 이 순위에서 1위에 선정됐다.

도쿄는 2위로 약진하고, 서울은 3위를 차지하면서 그 뒤를 이었다. 멜버른이 4위로 올랐고, 뮌헨은 5위로 하락했다.
평가 방식[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methodology]: QS는 인구가 최소 25만 명 이상이고 2개 이상의 대학이 QS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24]에 오른 도시의 순위를 선정한다. 이 순위는 1만 건의 설문조사 응답을 바탕으로 산출된 '선호도(Desirability)'[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methodology] 지표와 '학생 의견 및 후기(Student Voice)'[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methodology] 지표를 통해 학생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반영한다.

상위 10개 도시
2024년 | 2023년 | 도시
1 | 1 | 런던 
2 | 7 | 도쿄 
3 | 2 | 서울 
4 | 5 | 멜버른 
5 | 2 | 뮌헨 
6 | 8 | 파리 
7 | 9 | 시드니 
=8 | 6 | 베를린 
=8 | 4 | 취리히 
10 | 11 | 보스턴 

런던의 우위 선점 근거

- 런던에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이 모여 있어, 대학 순위(Rankings) 지표에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 재학생과 졸업생의 훌륭한 피드백을 받았다. '학생 의견 및 후기' 지표에서 100점 만점에 98.4점을 받았으며, 베를린만이 이를 앞섰다.
- 다양한 출신지의 학생 인구로 학생 인구수(Student Mix) 지표에서 6위(94.7/100점)를 차지했다.
- 졸업생의 취업 기회가 두드러져, 취업률 및 고용주 활동(Employer Activity) 지표에서 91.7/100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

QS의 CEO인 Jessica Turner는 "런던은 다양하고 진보적이며, 포용력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글로벌 인재의 집합소"라며 "학생들에게 학문적 우수성, 다문화의 활력, 융성하는 경제가 독특하게 어우러지는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국제 학생 도시 순위에 선정된 모든 도시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런던의 성공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 독일과 호주는 세계 10대 국제 학생 도시 순위에 각각 2개 도시의 이름을 올렸다.
- 보스턴이 세계 10위권에 재진입했고, 샌프란시스코가 상위 20위권에 진입했다. 
- 캐나다와 미국의 각 3개 도시가 상위 20위권에 안착했다.
- 마이애미(78위)와 로마(56위)의 순위는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 서울은 23개 대학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대학 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지표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 코번트리와 에든버러가 학생 인구수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코펜하겐이 선호도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취리히와 시드니가 그 뒤를 이었다.
- 도쿄가 취업률 및 고용주 활동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서울과 보스턴이 그 뒤를 따랐다.
- 160위권 도시 중 70%가 생활비(Affordability) 지표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 생활비 지표 1위는 욕야카르타(인도네시아)가 차지했다.
- 마드리드, 오클랜드, 캔버라가 상위 30위권에 진입했다.
- 중국(본토)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한 도시는 베이징(37위)이다.
- 인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도시는 뭄바이(118위)다.
- 라틴 아메리카에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는 부에노스아이레스(34위)다.
- 아프리카의 최고 학생 도시는 케이프타운(86위)이다.
- 중동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도시는 두바이(54위)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1503776/QS_Logo.jpg?p=medium600

출처: QS Quacquarelli Sym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