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및 뉴욕, 2014년 5월 9일 /PRNewswire/ --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 S.A. Euronext Paris: PUB)과 옴니콤 그룹(Omnicom Group Inc. NYSE: OMC)은 오늘 적당한 기간 내에 합병을 완료하는 데 있어 어려움으로 인해 양측의 동의를 거쳐 동등 합병안을 철회하게 되었다고 공동 발표했다. 양측은 제안됐던 합병 처리 과정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벗어났으며, 양사 모두 어떠한 의약금도 물지 않는다.
본 결정은 퍼블리시스 그룹의 이사진 및 감사회, 옴니콤의 이사진으로부터 이견 없이 승인됐다.
공동 성명에서 퍼블리시스 그룹의 회장겸 최고경영자인 모리스 레비(Maurice Lévy)와 옴니콤 그룹의 회장겸 최고경영자인 존 렌(John Wren)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더딘 합병 과정뿐만 아니라, 아직 극복되지 않은 문제들이 양사의 이해관계, 직원, 고객 및 주주들에게 모두 해를 끼치는 불확실성을 키웠다. 이 때문에 우리는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향후 우리는 경쟁사로 남겠지만 계속해서 서로를 존중할 것이다"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에 대해
퍼블리시스 그룹[Euronext Paris FR0000130577, CAC 40]은 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그룹이다. 다음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한다: 디지털(디지타스LBi(DigitasLBi), 레이저피쉬(Razorfish), 로제타(Rosetta), 비바키(VivaKi)), 광고(BBH, 레오 버넷(Leo Burnett), 퍼블리시스 월드와이드(Publicis Worldwide), 삿치앤삿치(Saatchi & Saatchi)), 홍보,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이벤트(MSLGROUP), 미디어 전략, 기획 및 구매(스타콤 미디어베스트 그룹(Starcom MediaVest Group), 제니스옵티미디어(ZenithOptimedia)),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퍼블리시스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즈 그룹(Publicis Healthcare Communications Group (PHCG)), Prodigious 브랜드 자산. 본 그룹은 108개 국가에서 사업 중이며, 6만2천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publicisgroupe.com | 트위터: @PublicisGroupe | 페이스북: www.facebook.com/publicisgroupe | 링크드인: 퍼블리시스 그룹 |http://www.youtube.com/user/PublicisGroupe | 차이점을 경배하라!
옴니콤(About Omnicom) 대해
옴니콤 그룹(Omnicom Group Inc., NYSE-OMC)은 글로벌 마케팅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옴니콤의 상표화된 네트워크와 수많은 전문 기업들은 광고와 전략적 미디어 플랜과 구매, 디지털과 인터랙티브 마케팅, 직접적인 판촉 마케팅, 홍보 및 그 외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100여개국 5천명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www.omnicomgroup.com | 트위터: @Omn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