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CENTRAL,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2023에서 NO.1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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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Best

2023-06-21 07:12 1,156

발렌시아, 스페인, 2023년 6월 21일 /PRNewswire/ --

Central in Lima, Peru is named The World's Best Restaurant 2023, sponsored by S. Pellegrino & Acqua Panna, as well as The Best Restaurant in South America, at the awards ceremony for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2023 held in Valencia, Spain, this evening.

리마에 있는 Central이 S.Pellegrino & Acqua Panna가 후원하는 The World's Best Restaurant 2023에 선정됐다
20일 저녁 발렌시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된 2023년 목록에는 다섯개 대륙 24개 지역의 레스토랑이 포함됐으며, 12개 레스토랑이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했다.키토 Nuema의 Pía Salazar가 Sosa가 후원하는 The World's Best Pastry Chef Award를 수상했다
마드리드 Diverxo의 Miguel Ángel Millán이 Beronia World's Best Sommelier Award를 수상했다
케이프타운의 Fyn이 Flor de Cana Sustainable Restaurant Award를 수상했다
파리의 Table by Bruno Verjus(No.10)가 Aspire Lifestyles가 후원하는 Highest New Entry Award를 수상했다
뉴욕의 Atomix(No.8)는 2022년 순위보다 25단계 상승하며 Villa Massa Highest Climber Award를 수상했다
코펜하겐의 Alchemist(No.5)가 Gin Mare Art of Hospitality Award를 수상했다
싱가포르 Odette의 Julien Royer가 Estrella Damm Chef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20일 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S.Pellegrino & Acqua Panna가 후원하는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시상식이 열리면서, 미식 업계의 여러 인사가 참석했다. 리마의 Central은 The World's Best Restaurant 2023뿐만 아니라 The Best Restaurant in South America 2023도 수상했다.

전체 1-50위 순위는 여기 에서 조회할 수 있다.

Virgilio Martinez 및 Pía León의 두 셰프가 리마에 연 플래그십 레스토랑인 Central이 2022년 No.1이었던 코펜하겐의 Geranium에 이어 올해의 No.1에 올랐다. Geranium은 Best of the Best 명예의 전당에 입상했다.

2022년 순위에서 No.2이었던 Central은 지속가능성을 옹호하는 한편, 페루의 전통 및 역사와 더불어 연구기관인 Mater Iniciativa의 안내하에 페루 토종 재료의 독특한 생물다양성을 기리는 메뉴로 페루를 예찬한다. 바르셀로나의 Disfrutar(No.2)와 마드리드의 Diverxo(No.3)가 Central의 뒤를 이었다.

남미에서는 올해 순위에 아홉 개의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리마의 Kjolle(No.28)과 보고타의 El Chato(No.33) 두 곳은 올해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했다. 아시아는 일곱 개 레스토랑의 이름을 순위에 올리며 그 뒤를 이었다. 싱가포르의 Odette는 The Best Restaurant in Asia(No.14)로 선정됐고, 방콕의 Le Du(No.15)와 Gaggan Anand(No.17) 및 도쿄의 Sézanne, Tokyo(No.37)는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했다. The Best Restaurant in Middle East & Africa로 선정된 Trèsind Studio(No.11)와 Orfali Bros Bistro(No.46) 등 두바이의 두 레스토랑도 올해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