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나우, 몰도바, 2023년 6월 13일 /PRNewswire/ -- 이달 1일에 열린 제2회 유럽정치공동체 정상회의(European Political Community Summit)[https://www.epcsummit2023.md/ ]에서 성장 단계에 있는 역동적인 몰도바 와인 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500명 이상의 국제 언론인과 47명의 유럽 대표가 아름다움, 진실성 및 맛을 연결하는 멋진 몰도바 포도주 양조장 Mimi Castle in Bulboaca에 모였다. 역사상 처음으로 비EU 국가에서 오늘날 유럽이 당면한 가장 적절한 사안에 대한 EPC 토론이 열렸다. 이는 몰도바의 경제적 및 전략적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EU 통합에 대한 지향성을 명백하게 확인해주는 것이다.
이번 정상회의 기간에 방문객들은 몰도바에서 매우 중요한 와인 산업을 정신없이 살펴봤다. 몰도바는 현재 세계에서 14번째로 큰 와인 수출국이며, 세계 GDP 중 약 3%를 차지한다. '와인제조 정치를 항해하는 몰도바(Moldova navigates the politics of winemaking)'라는 제목의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기사[https://www.ft.com/content/f5adffb0-0b23-48b4-9e01-021a88daeeed ]에서 Jancis Robinson MW가 언급했듯이, 몰도바는 인구 1인당 포도나무가 가장 많은 나라다. Robinson은 "몰도바는 와인 생산국으로서 여러 자연적 이점이 있다"라며, "그뿐만 아니라, 많은 몰도바 포도원은 세련된 부르고뉴와 위도 및 석회석이라는 두 가지 유사점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몰도바 와인은 지난 10년 동안 5천14개의 국제상을 받았으며, 그 여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부 방문객에게는 몰도바의 토착 포도 품종과 독특한 테루아르는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보석과도 같았다. 그에 따라, 몰도바 와인(Wine of Moldova)[https://wineofmoldova.com/en/ ](국가 와인 브랜드)은 공인된 언론인만을 위한 특별 행사를 조직하기로 했다. '몰도바 시음 - 몰도바 생산자와 만나는 시간(Taste Moldova - Meet our local producers!)'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몰도바의 고품질 와인, 관광사업 및 농산물을 선보였다. 직접 음미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선별된 몰도바 와인을 포함하는 등록 키트도 각 언론인에게 제공했다.
또한, 몰도바 와인(Wine of Moldova)은 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향한 전략적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올해 홍보부는 몰도바 와인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 적응하는 방식 및 적용해야 하는 이유를 부각시킨 #10yearsofwinerevolution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편, 주요 이해관계자들은 향후 5년 동안 5억 달러를 유치하고, 토지와 장비에 상당한 자본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몰도바는 Napa, Stellenbosch 및 Mendoza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와인을 모방한 정통 경험을 제공하는 포도주 양조장 수를 늘리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토착 품종, 새로운 생산자 및 역사적인 와인제조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몰도바는 세계에 훌륭한 와인을 선보일 기회가 될 다음 주요 국제 행사를 이미 준비하고 있다.
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098892/Wine_of_Moldova_2023.mp4
